세력 더 강해진 '태풍 링링'…토요일 한반도 상륙 가을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13호 태풍 링링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가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으로 올라와서 모레 토요일 저녁에는 강화도 서쪽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2010년 수도권을 강타했던 태풍 '곤파스' 만큼이나 강력할 것으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9.09.05 07:19
전국 가을장마 계속…수도권·제주 등 최고 150㎜ 이상 목요일인 5일 전국은 '가을장마'로 불리는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제주도 등에 50∼100㎜, 영서 북부를 제외한 강원, 충북, 전라, 지리산 부근, 경남 남해안에 20∼60㎜,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도 10∼40㎜입니다. SBS 2019.09.05 06:26
[날씨] 오늘도 전국 장맛비…태풍 '링링' 주말 한반도 강타 가을의 문턱에서 장맛비가 참 길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찬 비가 쏟아지는 중부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 이 남부지방의 비는 앞으로 돌아오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지방은 금요일 낮까지도 조금 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SBS 2019.09.05 02:24
클로징 오늘 나이트라인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19.09.05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