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배관 자르고 있어"…방화 추정 화재로 40대 남성 숨져 오늘 새벽 서울 중구에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가스 배관을 자르고 있었다는 신고를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SBS 2019.05.14 06:28
'쇳가루' 노니 원천차단…"분말식품 자석으로 쇳가루 제거해야" 식품안전 당국이 분말이나 가루, 환 형태의 식품은 가공 과정에서 자석으로 쇳가루 등 금속 이물질을 제거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노니 분말제품에서 쇳가루가 잇따라 검출되는 등 국민건강을 해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책입니다. SBS 2019.05.14 06:20
서울·경기남부 미세먼지 '나쁨'…경상내륙 5㎜ 내외 비 화요일인 14일 경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경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입니다. SBS 2019.05.14 06:18
대체로 맑고 영남내륙 오후에 소나기…미세먼지 서울·경기남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남내륙지방에는 오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19.05.14 05:18
제주 서귀포 동쪽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어젯밤 11시 50분 38초, 제주 서귀포시 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35도, 동경 … SBS 2019.05.14 05:18
"게임에 방해된다" 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학대를 이어오다가 끝내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은 29살 A씨를 아동학대치사와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19.05.14 02:56
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 "전두환, 광주 와서 사살 명령"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발포하기 직전,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미군 정보요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증언자는 전 씨가 사살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4 02:36
'뇌물 혐의' 김학의 구속영장 청구…성범죄 혐의는 빠져 검찰이 3번째 수사 만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건설업자 윤중천 씨 등으로부터 1억 6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인데, 성범죄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5.14 02:36
화학제품 공장 폭발로 1명 숨지고 3명 다쳐…오늘 정밀 감식 충북 제천의 화학제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실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14 02:36
밤새 술 마신 뒤 스포츠카 타고 강남서 광란의 질주…3명 다쳐 밤새 술을 마신 뒤 스포츠카를 운전해 강남 일대를 휘젓고 다닌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차량 3대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SBS 2019.05.14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