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어디까지 가봤니…제일 좋은 휴게소 화장실은?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전국에 수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들이 있을 텐데, 이 중에서 이용객들이 가장 좋다고 뽑은 화장실은 어디일까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3월부터 4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휴게소 화장실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망향휴게소였습니다. SBS 2019.05.14 09:37
[오디오 취재파일] 라돈 침대, 1년을 돌아보다 - 오디오 취재파일 : 라돈 침대, 1년을 돌아보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이른바 라돈 침대 사건이 불거진 지 1년이 지났습니다. SBS 2019.05.14 09:12
아삭한 식감 달콤한 맛…토종 '미니 파프리카' 인기 "작아 좋고 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 우리나라 미니 파프리카 경쟁력 높아요." 우리 땅에서 개발하고 키워낸 토종 미니 파프리카가 위기에 처한 국내 파프리카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SBS 2019.05.14 09:07
"예금이 위험, 차 바퀴 밑에 숨겨야"…노인 울린 보이스피싱 사법기관 직원을 사칭해 70대 노인의 예금을 훔쳐 달아난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14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쯤 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 앞바퀴 아래에 A 씨가 숨겨둔 현금 1,600만 원을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훔쳐 달아났습니다. SBS 2019.05.14 09:06
'초등학생이 교사에 폭언·폭행' 매년 늘어…지난해 122건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폭언·폭행을 저지르거나 교육 활동을 방해하는 '교권 침해' 행위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교육부가 집계한 2014∼2018년 교권 침해 발생 현황에 따르면, 학생·학부모·동료 교사 등에 의한 교권 침해는 최근 5년간 전반적인 감소세인데 초등학교에서만 매년 늘고 있습니다. SBS 2019.05.14 08:45
'장자연 사건' 쟁점에 의견 갈리는 조사단…다음 주 발표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조사해 온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어제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에 최종 보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와 특수강간 의혹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조사단 내부의 의견이 정리되지 않아 조사 결과 발표는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SBS 2019.05.14 08:28
버스 파업 우려 속 대구서 첫 합의…'임금·정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의 버스 노조가 사용자 측과 합의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대구시 버스노조, 성보교통 노동조합은 어제 단체협약에 합의했습니다. SBS 2019.05.14 08:25
"수사권 조정 우려 수용"…'검찰 달래기' 나선 법무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의 우려를 수용하겠다는 메일을 어제 검찰 간부들에게 보냈습니다. 특히 검찰이 지적한 몇 가지 문제를 직접 거론하면서 법안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요, 임찬종 기자가 그 의미를 따져봤습니다. SBS 2019.05.14 08:08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도착…목적은 사살 명령"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무차별 발포 직전에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미군 정보부대 소속 정보요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증언자는 전 씨가 사살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4 07:58
'성 접대·버닝썬 횡령' 승리, 오늘 오전 10시 영장심사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 SBS 2019.05.14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