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고발전' 백혜련·윤소하 의원 오늘 경찰 출석 경찰과 정치권에 따르면 백 의원과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여야가 충돌했을 때 상대 당 의원·당직자 등을 폭행한 혐의로 한국당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SBS 2019.07.16 06:33
우리공화당, 철거 직전 '천막 이사'…계고장부터 다시 보내야 서울시가 오늘 아침 광화문 광장의 우리공화당 천막들을 철거할 예정이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찬근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강제 집행 대신 자진 철거가 이뤄졌다는 게 무슨 이야기인가요? 네, 원래 서울시는 천막 철거를 위해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였습니다. SBS 2019.07.16 06:27
인천에서 중국 가던 대형 여객선 화재…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오늘 새벽 승객과 선원 20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중국으로 가던 대형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배에 설치된 소화장치가 가동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9.07.16 06:25
"약품 바르면 100달러로 바뀐다"…또다시 '그린머니' 사기 초록색 종이에 화학약품을 바르면 100달러 지폐로 바뀐다는 일명 '그린머니' 사기에 또다시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폐 위조 장면을 보여주며 투자비를 가로챈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SBS 2019.07.16 06:17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천막 자진 철거…세종문화회관 앞 이동 우리공화당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천막 4개 동을 자진해서 철거했습니다. 이날은 광화문광장에 지난 6일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한 지 열흘 만으로, 서울시가 천막을 강제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7.16 06:16
낮 최고 32도…중부·남부 내륙 소나기 화요일인 16일 전국이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저녁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50㎜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3∼32도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7.16 06:15
중부·남부내륙, 가끔 천둥·번개 소나기…서울 31℃, 광주 32℃ 현재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 전북과 경북내륙에는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고성과 전북 무주, 인천 옹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19.07.16 05:11
인천 출발해 중국 가던 여객선에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1시쯤 승객과 선원 200명을 태우고 인천 옹진군 자월도 근처를 지나던 여객선의 기관실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해경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9.07.16 04:50
당진 폐유 재활용 설비서 불…재산피해 1천860만 원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당진의 한 폐유 재활용 설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설비 주변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 2명이 재빨리… SBS 2019.07.16 04:09
남양주 창고 건물 6개 동서 불…"3시간 만에 진화" 어젯밤 10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당 창고를 포함… SBS 2019.07.16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