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 트럼프 첫 유세 대결…"회귀 세력" vs "좌파 미치광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사실상 민주당의 새 후보가 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SBS 2024.07.25 11:21
테슬라 주가 12% 급락에 머스크 자산 가치 하루 만에 30조 원 증발 ▲ 일론 머스크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24일 하루 동안 217억 달러줄었습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SBS 2024.07.25 11:15
[AI D리포트] "바이든, 대통령에서 내려와!" 일부 주장에…백악관 "터무니없어" 미국 백악관은 대통령 재선 도전을 포기한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는 공화당 등 일부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4.07.25 10:46
트럼프, 해리스 맹비난…"나라 파괴할 극단적인 좌파 미치광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쟁자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후 첫 유세에서 민주당의 새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막말을 퍼부으며 집중 공격했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가진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력하고 가장 좌익인 부통령", "과격한 진보주의자", "우리나라를 파괴할 극단적인 좌파 미치광이"라고 불렀습니다.그는 지난 13일 암살 시도로 목숨을 잃을뻔한 이후 통합을 강조하며 막말을 자제하는 듯했지만, 며칠 못 가 원래 모습대로 돌아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이날 유세에서 그는 총격 이후 오른쪽 귀에 감았던 거즈 붕대를 하지 않았습니다.그는 "그들은 내가 총을 맞은 뒤 뭔가 달라졌다고 했다. SBS 2024.07.25 10:29
트럼프-해리스 첫 TV 토론, 보수 채널 폭스뉴스서 성사되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9월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에서 이루어질지 … SBS 2024.07.25 10:24
바이든 "통합 위해 재선 도전 포기…퇴임까지 대통령 일 집중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새 세대에 횃불을 넘기는 것이 전진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며 자신의 대통령 재선 도전… SBS 2024.07.25 10:23
10만 년 만에 가장 더웠던 지구촌, 하루 만에 기록 또 깨졌다 지난 21일 기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을 보낸 지구촌이 하루 만에 다시 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24일, 워싱턴포스트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 SBS 2024.07.25 10:18
트럼프, 해리스 맹비난…"나라 파괴할 극단적인 좌파 미치광이"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쟁자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후 첫 유세에서 민주당의 새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막말을 퍼부으며 집중 공격했습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가진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력하고 가장 좌익인 부통령", "과격한 진보주의자", "우리나라를 파괴할 극단적인 좌파 미치광이"라고 불렀습니다.그는 지난 13일 암살 시도로 목숨을 잃을뻔한 이후 통합을 강조하며 막말을 자제하는 듯했지만, 며칠 못 가 원래 모습대로 돌아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이날 유세에서 그는 총격 이후 오른쪽 귀에 감았던 거즈 붕대를 하지 않았습니다.그는 "그들은 내가 총을 맞은 뒤 뭔가 달라졌다고 했다. SBS 2024.07.25 10:13
해리스, 네타냐후 연설 불참…트럼프, 해리스 바람 차단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의회 연설에 불참한 채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후 첫 유세에서 해리스 바람 차단에 주력했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4.07.25 10:11
[글로벌D리포트] 관광객에 밀려 캠핑카…스페인 주민들 "No 관광객" 물감을 풀어놓은 듯 선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반짝입니다.바다 위엔 한가로이 요트가 떠 있고 해안 절벽을 따라 고급 리조트가 즐비합니다.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스페인 마요르카 섬입니다.아름다운 관광지 한편엔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토박이 주민들이 집 대신 살고 있는 캠핑카입니다.[필라 헤르난도 : 집에 있어야 할 샤워 시설이 없는 게 제일 힘들어요. SBS 2024.07.2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