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손님 가장해 귀금속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강원 강릉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강릉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7.24 14:12
부산 밤사이 170mm 기습 폭우…80대 고립됐다가 구조 밤사이 170mm의 기습 폭우가 쏟아진 부산 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원과 경기 북동부 지역에도 국지성 비가 많이 쏟아져서 토사가 유출… SBS 2024.07.24 14:09
경찰,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민주 이상식 의원 소환조사 경찰이 4·10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오늘 오후 소환 조사합니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 SBS 2024.07.24 14:07
문 닫는 제주 자영업체 늘어…3년 만에 176% 증가 최근 제주에서 문을 닫는 자영업체들이 증가했습니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용 업체 중 폐업한 곳은 2023년 1천706곳, 2022년… SBS 2024.07.24 13:57
[자막뉴스] 하나투어·모두투어도 손 뗐다…티몬발 피해 속출 가족들과 베트남으로 여름휴가를 가기 위해 티몬에서 항공권을 구입한 A 씨.그런데 항공권을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A 씨/티몬 이용… SBS 2024.07.24 13:47
[D리포트] 북구 사는데 서구 학교로…'아슬아슬' 초등 등굣길 여러 무리의 아이들이 인도가 아닌 차도 위를 걸어갑니다.그 옆으로 차들이 스치듯 지나갑니다.부모 손을 잡고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도 차도를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합니다.[김민근/초등학생 : 일단 여기로 매일 다니긴 하는데 자꾸 차가 많이 오고 이 주황 선 넘어서 오니까 사람이 치일 확률이 높아요.]이렇게 아이들이 날마다 '위험한 등굣길'에 나서야 하는 건 북구에 사는 아이들이 서구에 있는 학교에 다니기 때문입니다.1년 새 신축 아파트 5곳, 4천200세대가 한꺼번에 유입되면서 학교를 신설하는 대신 가장 가까운 학교로 아이들을 배정한 겁니다.실제로 이 초등학교 학생 절반 이상이 행정 구역상 다른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등굣길 도우미 : 작년과 올해 차이가 나지 뭐. SBS 2024.07.24 13:42
이숙연 "불찰로 심려 끼쳐 죄송…장녀 비상장주식 기부하겠다" ▲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20대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주식에 투자해 막대한 시세 차… SBS 2024.07.24 13:37
'노조탈퇴 종용' SPC 허영인 회장 보석 불허…"증거인멸 염려" ▲ 허영인 SPC 회장'노조탈퇴 종용'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영인 SPC 회장의 보석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7.24 13:34
천안 '불법 홀덤펍' 운영 조직폭력배 등 일당 95명 송치 ▲ 불법 홀덤펍에서 도박하는 참여자들충남 천안에서 26억 원 상당의 홀덤펍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와 도박참여자 등 95명이 검찰로… SBS 2024.07.24 13:26
태안 해수욕장 갔다 실종된 20대, 10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태안 청포대해수욕장충남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 물놀이 갔다 실종된 20대가 근처 다른 해수욕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어제 오전 … SBS 2024.07.2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