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유리천장 난 못 깼지만…새 챔피언 해리스, 트럼프 이길 것" ▲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2016년 미국 대선에서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패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SBS 2024.07.24 13:55
[글로벌D리포트] 백만 달러 복권 훔친 점원…결말은? 미국 테네시 주 한 주유소에서 손님이 한 장에 2만 7천 원짜리 즉석복권 두 장을 샀습니다.복권 전체를 확인하지 않고 바코드 부분만 긁어낸 뒤에, 점원에게 당첨됐는지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스티브 크레이그/경찰 : 모든 부분을 다 긁지 않아도, 앞면 바코드만 있으면 점원이 당첨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하거든요.]점원 미트 파텔은 한 장만 5만 4천 원에 당첨이 됐다고 돌려줬습니다.그런데 돌려주지 않은 나머지 한 장은 1백만 달러에 당첨된 것이었습니다.[스티브 크레이그/경찰 : 복권을 쓰레기통에 던지고는, 손님이 나가고 나서 바깥으로 이 통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SBS 2024.07.24 13:38
힐러리 "유리천장 난 못 깼지만…새 챔피언 해리스, 트럼프 이길 것" ▲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2016년 미국 대선에서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패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SBS 2024.07.24 12:50
에티오피아 대규모 산사태…"사망자 최소 229명, 더 늘 수도" 에티오피아 남부에 내린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29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될수록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4.07.24 12:37
[글로벌D리포트] 힙합 패션 김정은…머스크가 올린 AI 패션쇼 인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패션쇼 런웨이에 등장했습니다.무릎까지 내려오는 힙합풍의 모자가 달린 긴 티셔츠를 입고 큰 금색 목걸이를 걸었습니다.일론… SBS 2024.07.24 11:49
"방금 코코넛 나무에서 떨어진 것 같니"…비하에서 호감 돌변한 해리스 밈 ▲ '코코넛 밈' 광고 내건 워싱턴DC의 한 클럽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면서 그와 관련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도 과거 비하의 의미에서 호감과 지지의 의미로 바뀌어 재유행하고 있는 현상에 관심이 쏠립니다.23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경선에서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에게 지지를 표명한 이후 해리스 부통령의 익숙한 밈들이 다시 등장했는데, 그 형식은 전과 같지만, 사람들의 해석이 전과 달라졌다고 짚었습니다.해리스 부통령 관련 밈 중 순식간에 다시 입소문을 탄 것은 '코코넛 나무' 밈으로, 연설하던 그가 "방금 코코넛 나무에서 떨어진 것 같니"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누구도 맥락과 떨어져 혼자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의 발언과 웃음이 어우러진 이 밈의 유래는 지난해 5월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히스패닉을 위한 교육 형평성, 우수성, 경제적 기회 향상과 관련한 백악관 이니셔티브' 행사에서 한 연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해리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누구도 지하 저장고에 혼자 살지 않는다. SBS 2024.07.24 11:43
가자전쟁 9개월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지대도 '초토화'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레바논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이 9개월 넘게 이어지는 동안 헤즈볼… SBS 2024.07.24 11:28
"지구촌, 지난 일요일이 10만 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이었다" 이달 21일이 지구촌 기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이었다는 유럽연합 기후 감시 기구의 관측 결과가 나왔습니다.23일 로이터통신, 미국 일간 워싱… SBS 2024.07.24 11:24
[AI D리포트] 해리스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트럼프 측 '허니문 효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 범위 내에서 이기는 것으… SBS 2024.07.24 10:00
캐나다 로키산맥 국립공원 산불…주민 · 방문객 2만 5천 명 대피 ▲ 캐나다 재스퍼 국립공원 상공에서 산불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로키산맥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해 주민과 방문… SBS 2024.07.2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