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가족여행 소방관, 물에 빠진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오늘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주소방서 이병준 소방장은 지난달 23일 가족과 함께 찾은 베트남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리조트 관계자가 30대 한국인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4.05.10 09:07
동료 택배기사 폭행해 뇌사 빠뜨린 40대 구속 송치 동료 택배기사를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뜨린 4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SBS 2024.05.10 09:06
2040년 계획인구 78만 5천 명…미래전략수도 세종 기본계획 확정 세종시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 창조와 도전의 풍요롭고 품격 있는 도시'를 미래상으로 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5.10 09:04
"나보다 나이 많은 후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스프] 고민 글에서 '후배분'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을 읽으며, 고민주신 분의 후배에 대한 존중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SBS 2024.05.10 09:03
캠핑카 '알박기' 이제 사라지나?…강릉시, 방치 차량 일제 단속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무료 공영주차장에 1개월 이상 방치된 차량을 강제 견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그간 지자체와 시민들에 골머리를 앓게 하던 캠핑카와 무단 방치 차량을 주차장에서 퇴장시켜 시민들의 공영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5.10 08:57
고교생이 열쇠 훔쳐 친구네 무인 빨래방서 수백만 원 털어 무인 빨래방을 운영하는 친구네 집에서 열쇠 뭉치를 훔쳐 나와 빨래방 동전 교환기 등에서 현금 수백만 원을 털어 달아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5.10 08:54
인천서 '왕초보' 차량 인도로 돌진…엄마와 딸 부상 오늘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3분쯤 남동구 만수동 교차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5.10 08:23
갈등 빚던 유튜버 법원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50대 구속영장 부산 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9일 오전 9시 52분쯤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에서 50대 유튜버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10 08:07
감형 노리고 1억 형사 공탁했지만…"피해자 용서없으면 안 통해" "피고인은 피해자 측 변호인과 합의금에 관한 협의를 하던 중 일방적으로 공탁금을 냈다. 피해자 측이 이 공탁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했고, 피고인이 변제해야 할 손해는 1억 원을 상당히 초과하므로 원심의 형을 감경할 유리한 정상으로 볼 수 없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난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10 07:43
[뉴스딱] "관심받고 싶은 건지…" 자리 2칸 차지한 '대각선' 주차 이미 여러 차례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했지만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라는 것인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 씨는 상습적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2칸을 점용하는 차량의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SBS 2024.05.1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