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교차로에서 레미콘-승합차 충돌…4명 경상 오늘 저녁 6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과 직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SBS 2024.05.03 22:59
서울경찰, 현직 경찰 'JMS 정명석 증거 인멸 연루 의혹' 감사 착수 경찰이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팀장급 경찰관 A 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3 21:49
클로징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5.03 21:10
'시흥 교량 구조물 붕괴' 중상자 결국 숨져 지난달 30일 발생한 경기 시흥시 교량 구조물 붕괴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50대 노동자가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사고 당시 8미터 … SBS 2024.05.03 21:09
오징어 잡아먹는 참다랑어 '풍어'…어민 '울상' 높아진 수온에, 요즘 동해안에서는 아열대 어종인 참다랑어가 많이 잡힙니다. 그런데 이게 어민들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5.03 21:08
"저 500개 넣을게요"…공무원 울린 '직업 민원인' 실태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을 위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현장에서는 하루에 수십 차례 민원을 내는 사람들을 '직업 민원인'이라 부른다고 하는데 그 실태를 박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5.03 21:03
"나 형사인데" '경찰 사칭'에 속은 진짜 경찰…개인정보 술술 경찰에게 전화 걸어서, 자신을 형사라고 속인 뒤에 다른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빼낸 남성이 일주일째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수배자를 쫓는 형사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경찰이 7명의 주소와 주민번호를 알려준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5.03 20:54
국도에서 '시속 205km' 요란 질주…"오토바이 새로 사서" 국도에서 차선을 바꿔가며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내달린 오토바이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그 도로는 제한 속도가 시속 80km였습니다. 운전자는 새로 산 오토바이를 시험해 보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4.05.03 20:52
스쿨존 사고 10건 중 4건은 '불법 주정차' 때문…"키 작아 더 안 보여"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서 만든,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이유를 분석해 봤더니 길에 불법으로 세워둔 차들 때문에 난 사고가 많았습니다. SBS 2024.05.03 20:43
윤관석 '입법 뇌물 혐의' 포착…국회 압수수색 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가 추가로 포착돼 검찰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이 한 업체로부터 자신들 이익에 맞게 법이 개정되게끔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약 2천만 원을 받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4.05.0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