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1년' 우회전 일시정지, 다음 달까지 계도 · 단속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다음 달 30일까지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를 집중 계도·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운전자가 우회전 관련 법규를 잘 몰라 홍보 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24.05.02 14:15
팔씨름하고 자존심 상해서…차 몰고 5명 다치게 한 40대 구속 동네 선후배들끼리 술을 마시다가 팔씨름으로 시비가 붙은 끝에 차량으로 돌진해 상대를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4:14
'무자본 갭투자' 110억 전세사기 일당 적발…"신입직원 교육까지"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수도권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여 임차인 75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40대 A 씨와 조직에 가담한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4:13
뇌물 상납하고 승진한 전남 경찰관들 파면 뇌물을 상납하고 승진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경찰관들이 파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제3자뇌물교부 등 혐의로 지난달 징역형을 선고받은 현직 간부 5명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4:09
새벽 5시 첫차 타고 출근해 2,700원 한 끼 식대로 버티는 청소 노동자의 하루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새벽 5시 첫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 대학교 청소 노동자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육체노동을 하지만 그녀에게 주어진 식대는 월 12만 원, 한 끼에 약 2700원꼴인데요. SBS 2024.05.02 14:06
마포구 노래방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마포구 망원역 근처 노래방에서 40대 남성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5.02 14:00
액상 대마 든 전자담배 피우게 해 성폭행…30대 2명 징역 4년 액상 합성 대마가 든 전자담배를 이용해 여성을 성폭행한 3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02 13:49
채팅앱서 만난 10대 성착취물 만들고 협박…30대 징역 5년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협박까지 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5.02 13:45
[취재파일] 그는 왜 '1년 364일' 이주노동자들을 도왔나 한국에 와서 일하다 임금을 떼이고 다쳐도 호소할 곳 없던 이주노동자들을 구제하는 데 10년 넘게 앞장서온 60대 이주노동 활동가. 하지만, 그는 노무사가 아닌데 관련 업무를 했다며 고발당했고 검찰은 결국 기소유예 처분, 즉 기소는 하지 않았지만 죄를 인정했습니다. SBS 2024.05.02 13:44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유출 경찰이 형사 사칭범에게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신원미상의 한 남성 A 씨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4.05.02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