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택시비 10배나 더 냈어요"…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건넨 '쪽지' 실수로 택시비를 과도하게 지불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돈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전 10시쯤 제주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를 찾은 중국인 A 씨는 한글로 작성한 쪽지를 경찰관들에게 건넸습니다. SBS 2024.05.02 17:27
정부, '악성 민원' 시달리는 공무원 보호한다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이 많아지자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와 공무원 보호 대책을 내놨습니다. 온라인으로 대량의 민원을 반복적으로 넣는 경우 접속을 일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인이 전화로 폭언을 하면 공무원이 전화를 먼저 끊을 수 있게 했습니다. SBS 2024.05.02 17:26
이천시 새마을금고서 33억 원 대출 사기…경찰, 2명 입건 경기 이천시 새마을금고에서 30억 원대 대출 사기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02 17:21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 이틀째 잠적 대전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50대 여성 A 씨와 동승자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2시쯤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SBS 2024.05.02 17:19
[귀에빡종원] 한국에서 명예가 가장 중요해진 이유…이제는 명예도 산업이다 "명예가 너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 민희진 대표! 그래서 인지 '역대급 기자회견'에서 조차 걱정한 것 역시 … SBS 2024.05.02 17:11
"내년도 전국 의대 증원 최대 1,509명" 전국 의과대학이 늘어난 정원을 반영해서 내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을 확정, 제출했습니다. 올해보다 정원이 1천500명 정도 늘어났는데요.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한 결정이 있기 전까지 최종승인을 보류하라고 요구하면서 최종 모집 정원 공고는 이달 중순 이후에나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5.02 17:10
[D리포트] 무면허로 법인차 음주운전 60대…차 버리고 숨었다 구속 경찰관들이 급하게 순찰차에 올라타 검은색 승용차를 쫓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적발해 단속하던 도중 남성 운전자가 갑자기 차를 몰고 달아난 겁니다. SBS 2024.05.02 16:54
[D리포트] 악성민원 시달리다 사망까지…공무원 보호 대책 발표 [지난달 12월, 서울 강서구 시끄러워! 뭐라 말하고 있어!] 공무원에게 막무가내 민원을 하고 폭언에 폭행까지 일삼는 악성민원 사례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4.05.02 16:28
[자막뉴스] '아빠 육아' 혜택 대폭 확대…근데 쓸 수 있는 거 맞나요? 직원 출산율이 2명이 넘는다는 롯데그룹, 별도 신청 없이 출산휴가 후 자동으로 육아휴직에 들어갑니다. [김형민/롯데그룹 육아휴직 사용 직원 : 그냥 자연스럽게 '아이를 출산하면 남자도 육아휴직 간다'가 하나의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어서.. SBS 2024.05.02 16:09
[뉴블더] "우리 애가 좋아해요" 별점 4.6점인데…충격적 성분 검출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와 테무에서 파는 어린이 제품에서, 또 유해 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쓰여서는 안 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까지 검출됐는데요. SBS 2024.05.0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