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시내버스가 전봇대 들이받아…운전기사 중상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기사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기사는 의식을 잃은 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도 가벼운 부상을 당했습니다. SBS 2024.04.22 09:27
"의대 원점 논의, 국민 눈높이 안 맞아…의료개혁 반드시 가야 할 길" 지난주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결정하며 한걸음 물러섰지만, 의료개혁 의지 자체는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4.22 09:08
성형 마음에 안 들자 의사에게 '똥손'…법원 "모욕죄" 성형외과 시술 후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의사를 가리켜 '똥손'이라고 표현하고 다른 회원들에게 병원 실명을 알려준 50대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SBS 2024.04.22 08:36
경북 칠곡 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오늘 오전 7시 47분 19초경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00도… SBS 2024.04.22 07:58
김포 고촌읍 호텔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어제 오후 8시쯤 경기 김포시 고촌읍의 한 호텔 13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텔 숙박객 등 9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4.04.22 07:46
중랑천변 텐트서 노숙생활 5년…베트남 이주여성은 왜 구속됐나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결혼 이주한 현 모 씨는 2019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중랑교 밑에서 텐트를 치고 사실상 노숙 생활을 했습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이를 낳아 기르던 그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끝에 2016년 이혼했습니다. SBS 2024.04.22 07:43
[뉴스딱] 양식장 물 빼 '넙치 400마리 폐사'…범행 저지른 이유 한 남성이 양식장에서 수조 물을 빼내 넙치 400마리를 죽였다고 했는데, 왜 그런 거죠? 이 때문에 양식장은 400만 원 상당의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SBS 2024.04.22 07:36
[뉴스딱] 아내 흉기로 찌르고 "같이 죽자"…살인미수는 무죄, 왜?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소식 하나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포박하고 흉기로 찌른 남편에 대해 법원이 살인미수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고요? 법원이 아내에게 겁을 줄 생각만 있었을 뿐,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남편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인데요. SBS 2024.04.22 07:34
고액 알바 찾아 '마약 지게꾼'으로 시작해 관리자까지…징역 12년 고액 아르바이트를 찾아 마약을 밀수하는 이른바 '지게꾼' 노릇으로 범죄에 발을 디뎠다가 관리자까지 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4.22 07:32
[뉴스딱] "애 입술에 상처 났잖아"…유아들 앞에서 욕설·폭력 행사 자식에게 티끌만 한 상처가 생겨도 가슴이 아픈 게 부모 마음이라지만, 자신의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쳤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어린이집 원장실을 찾아가 난동을 피웠다고요. SBS 2024.04.22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