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캐롯, 극심한 외곽 난조 속 신승…삼성, 13연패 수렁 프로농구 역대 최고 '3점 팀' 고양 캐롯이 외곽 난조로 고전하면서도 서울 삼성을 끝내 1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캐롯은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68대 65로 어렵게 이겼습니다. SBS 2023.01.30 21:18
[영상] 제기 차듯 '툭툭'…리버풀 꺾은 미토마 결승골 잉글랜드 FA컵에서 브라이튼이 강호 리버풀을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미토마 선수의 결승골이 절묘했습니다. SBS 2023.01.30 21:08
지소연 "벤투호처럼 16강!…모든 걸 걸겠다" 지난해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이어 올해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도전합니다. 에이스 지소연 선수는 모든 걸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3.01.30 21:08
"김민재는 환상적"…적장 무리뉴도 칭찬 나폴리 김민재 선수가 AS로마와 경기에서 견고한 수비로 팀의 4연승에 기여했습니다. 적장 무리뉴도 칭찬할 정도였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김민재는 전반 12분 아찔한 순간을 맞았습니다. SBS 2023.01.30 21:07
[단독] "러시아는 기념 메달만"…꼼수 또 꼼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거기에 동조한 벨라루스가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서 올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려 한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 드렸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두 나라에서 선수만 무려 500명이 출전할 계획이고, 또 그 선수들이 1등을 할 경우 금메달이 아닌 기념 메달만 받게 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1.30 20:54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 · 이동현, 주니어 세계선수권 3관왕 김길리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막을 내린 2023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와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SBS 2023.01.30 20:22
[단독] 러시아-벨라루스 아시안게임 500명 출전…메달은 '기념 메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가 오는 9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50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가 30일 45개 전 회원국에 공문을 보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 따르는 여러 문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1.30 20:20
태권도, 2028년 LA 패럴림픽서도 정식종목…'3회 연속'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세 대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치러집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30일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포함한 22개 스포츠를 2028년 LA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1.30 20:09
대한체육회 원로회의 의장에 김정길 전 체육회장 대한체육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원로회의를 열어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민간위원 추천 대상 9명을 확정했습니다. 대한체육회 원로회의기구는 국가행정기관 및 정부위원회에 체육 관련 주요 인사 추천, 체육 정책 관련 주요 현안 자문 등을 목적으로 2022년 11월 체육회 정관개정을 거쳐 새롭게 설치된 기구입니다. SBS 2023.01.30 19:31
[라커룸S] 애리조나로 떠난 형제…"올해는 내가 이긴다" 지난 29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프로야구 KT 투수 박영현은 출국 수속을 시작하기도 전에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선수단 짐을 미리 옮겨야 했기 때문인데요. SBS 2023.01.3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