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는 확성기 집회에 경찰 찾아간 주민들이 들은 답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이 밤낮 없는 집회 확성기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5.13 08:06
'퇴거' 불응, 농성 벌인 고시텔 거주자 2명 숨진 채 발견 재건축으로 철거가 예정된 건물에서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고 농성을 벌이던 거주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22.05.13 07:57
잠들기 전 불 끄고 스마트폰 보는 습관, 녹내장 위험 높인다 잠들기 전 침대에서 불을 끈 채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시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급격한 안압 상승을 유발해 녹내장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SBS 2022.05.13 07:55
인천 부둣가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50대 여성 중상 인천 한 부둣가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11시 43분쯤 인천시 중구 남항부두 인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해상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2.05.13 07:53
"집 본다고 문 열어줬는데" 집주인 상대 강도질…징역 8년 매물로 나온 집을 살 것처럼 방문해 강도질을 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강도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5.13 07:53
"'광수 1번' '김 군'은 평범한 시민…북한군 침투설 허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일부 보수 진영에서 제기된 북한 침투설은 명백한 허위고, 공식 발포 명령 하루 전에 일어난 집단발포 현장을 계엄군 지휘관이 지휘했다는 사실 등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SBS 2022.05.13 07:51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2.05.13 01:02
안전모 없이 전동 킥보드 함께 탄 2명, 차량 충돌로 숨져 새벽에 차도로 진입하던 전동 킥보드 한 대가 자동차와 부딪히면서 20대 남성 두 명이 숨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있었는데,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5.13 00:55
'퇴거명령 불응' 인천 고시텔 점거자 2명 숨진 채 발견 건물주의 퇴거 명령에 맞서 고시텔을 점거하면서 농성을 벌이던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대치한 지 24일 만인데, 이들이 발견된 방에는 가스가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5.13 00:53
"간호사인 척 행동해라"…분만실 학생 참관 논란 한 대형 산부인과에서 실습 나온 대학생들에게 간호사인 척하라고 시킨 뒤 분만실 참관을 하게 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분만실 참관은 반드시 산모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제대로 동의를 얻었는지도 논란입니다. SBS 2022.05.13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