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설 선물 택배 왔어요" 함부로 링크 열지 마세요 설을 앞두고 택배 관련 문자 많이 받으실 텐데요, 이런 택배 문자를 빙자한 스미싱 범죄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스미싱 신고, 차단 사례는 20만 2천여 건인데요. SBS 2022.01.21 08:12
코로나 사망 화장부터 하고 장례…유족 울린 지침 개정?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자는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화장부터 해야 했는데요, 정부가 이 지침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8:08
'안심콜 방역패스' 도입…전화 한 통으로 인증 정부가 어르신들을 위한 방역패스 개선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심콜 서비스에 접종 확인 기능을 넣어 전화 한 통으로 확인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1.21 07:57
'추가 붕괴 위험' 타워크레인 해체…실종자 수색 일시 중지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11일째인 오늘 당국이 실종자 수색을 일시 중지하고 타워크레인 해체에 돌입했습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1천200t급 대형 크레인 2대를 이용해 오늘 기울어진 타워크레인을 해체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1 07:55
"실종자 가족분이 와 죄송하다고…" "똑같은 피해자인데"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인근 건물의 상인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수색은 늦어지고 사고 책임자들은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현장에서는 피해 상인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서로 미안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1.21 07:54
'쪼개기 회식'했던 대장동 수사 전 총괄 부장검사 사표 대장동 의혹 수사를 총괄하다 이른바 '쪼개기 회식' 논란으로 사실상 경질돼 업무에서 배제된 부장검사가 2월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냈습니다. SBS 2022.01.21 07:54
여성 신체 몰래 찍은 범인…검경 위법한 증거수집에 무죄 확정 여성의 신체를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사람이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지만, 수사기관이 휴대전화 압수수색 과정에서 당사자 참여권을 보장해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무죄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2.01.21 07:49
삭발 · 찬물 가혹행위, 또 붙잡혀 구타…탈출하려다 추락 경찰이 빌라 7층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에 대해 수사를 했더니 이 남성이 있던 곳은 부동산 분양 합숙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감금된 채 가혹행위를 당해 탈출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01.21 07:47
화천대유에 5억 송금한 박영수 전 특검, 논란 키운 해명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검이 화천대유가 사업권을 따낸 직후 화천대유에 5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2.01.21 07:40
포스코 사망사고, 입사 보름밖에 안 된 하청 직원이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장 안전을 관리하던 40대 노동자가 운반 장치에 끼여 숨졌습니다. SBS 2022.01.2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