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이은 '한국 조 대결'…이번엔 이소희 · 신승찬 웃었다 프랑스오픈 배드민턴 결승전에서 신승찬·이소희 조가 공희용·김소영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했던 그 아쉬움을… SBS 2021.11.01 23:14
수비벽 농락한 즐라탄의 '송곳 킥'…통산 400골 이탈리아 AC밀란의 40살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송곳 같은 프리킥으로 개인 통산 40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AS로마전에서 키커로 나선 즐라탄은 낮고 강력한 프리킥으로 상대의 허를 찔렀습니다. SBS 2021.11.01 23:13
KIA 사장 · 단장 · 감독 교체…'파격 투자' 예고 올 시즌 프로 야구에서 창단 첫 9위라는 수모를 당한 기아가 감독과 단장, 또 사장까지 모두 교체하며 파격적인 쇄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KIA 구단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계약 기간 1년이 남은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하고, 이화원 구단 대표와 조계현 단장도 함께 사의를 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01 23:13
이정후 9회 결승타…키움 '1차전 잡았다!' '위드 코로나' 시대 시작과 함께 프로 야구 가을 잔치가 막을 올렸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키움이 이정후 선수의 결승타로 두산을 꺾고 승부를 2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SBS 2021.11.01 23:13
삼성생명, 19점 차 뒤집고 BNK에 역전승…배혜윤 21점 여자농구 '디펜딩 챔피언'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상대로 19점 차 열세를 뒤집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68대62로 이겼습니다. SBS 2021.11.01 21:28
WC 1차전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1만2천422명…매진은 실패 2021년 한국프로야구 가을잔치의 서막을 연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정규시즌 4위 두산 베어스와 5위 키움 히어로즈가 WS 1차전을 벌인 오늘 잠실구장에는 관중 1만 2천422명이 입장했습니다. SBS 2021.11.01 21:21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가스공사 제압하고 3연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원정에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9대7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11.01 21:13
손흥민의 토트넘, 누누 산투 감독 4개월 만에 경질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누누 산투 감독을 선임 4개월 만에 경질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구단 공식 성명을 내고 "산투 감독이 팀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11.01 20:01
"사람이 쓰러졌다고!"…빛나는 '팀워크'로 쓰러진 관중을 구한 울산 어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진 K리그 울산과 수원FC의 경기에서 관중 한 명이 쓰러졌는데, 울산 서포터즈와 선수들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SBS 2021.11.01 18:52
프로농구 정규리그 관중 입장 확대…전주는 100% 입장 가능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프로농구 경기장 관중 입장이 확대됩니다. KBL은 "2일 전주 KCC와 창원 LG의 전주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며 "전주는 모든 좌석을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설정해 홈 경기장 수용 좌석 대비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고 1일 밝혔습니다. SBS 2021.11.0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