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크라이나 소개에 '체르노빌' 사진 사용…"사과드린다" MBC가 어제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과정에서 각국 선수단 소개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MBC는 개회식 중계방송 종료 전에 "오늘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 국가 소개 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됐고, 이 밖에 일부 국가 소개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이 사용됐다"며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해당 국가의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4 00:46
우크라이나 설명에 '체르노빌'…'논란 가득' MBC 개회식 중계 MBC가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하면서 참가국을 소개하는 자료화면에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는 어제 저녁 일본 도쿄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을 생중계하면서 각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화면 왼쪽 아래에 그 나라를 설명하는 사진과 자막을 넣었습니다. SBS 2021.07.24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