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무등록선 '불법 고기잡이'…3시간 추적 끝 검거 한밤중 인천 앞바다에서 7t급 무등록 어선을 타고 불법으로 고기잡이를 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52살 A씨를 해양경비법,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4 15:43
인천 무의도 해상서 어선 엔진 고장…"6명 구조" 인천 앞바다에서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선 어선에 타고 있던 승조원 6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인천 중구 무의도 남서방 5.1㎞ 해상에서 7.93t 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멈췄습니다. SBS 2021.07.24 14:25
신규 확진 1,629명…비수도권 확진자 40% 육박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29명 추가돼 4차 대유행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하루 확진자가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SBS 2021.07.24 13:32
손풍기도 없이 부채 하나로 여름을 보내야 했던 그때 그 시절 온 줄도 몰랐던 장마가 끝나고,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풍기와 에어컨이 있지만 폭염을 속시원히 날리지는 못 하는 상황. 그런데 그마저도 없었던 2000년대 이전에는 여름을, 그리고 폭염을 어떻게 견디며 살아왔을까요? 그때 그 시절, 대한민국 위기 탈출 장인들의 여름 나기를 비디오머그를 통해 만나보시죠. SBS 2021.07.24 12:18
부적절한 사진에 '무개념' 개회식 중계…MBC 추가 사과 MBC가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에서 부적절한 그래픽과 표현을 사용해 국내외에서 논란이 커지자 추가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습니다. MBC는 "어젯밤 도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국가 소개 영상과 자막에 일부 부적절한 사진과 표현을 사용했다"며 "해당 국가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4 11:55
'가짜 수산업자 금품 수수 의혹' 중앙일간지 기자 경찰 출석 가짜 수산업자 43살 김 모 씨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중앙일간지 기자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 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중앙일간지 기자 A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4 11:38
서울 중랑구 어린이집 11명 집단감염 집단감염의 첫 확진자는 22일 서울 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관계자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관련자 111명을 검사한 결과 원생과 교사, 가족 등 10명이 어제 추가 확진됐습니다. SBS 2021.07.24 11:27
교육부 추경 6조 3천954억 원 확정…직업계고 · 전문대 취업 지원 교육부가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6조 3천954억 원을 확보해 직업계고와 전문대 학생의 취업 지원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제2회 추경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4 11:24
빨대로 소변을…판결문서 드러난 끔찍한 학대 행위 전신 쇠약 등으로 숨진 8살 여자 초등학생이 숨지기 전 친모와 양아버지로부터 3년 동안 끔찍한 학대를 당한 사실이 판결문에서 드러났습니다. 20대 부부는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어린 딸에게 어려울 정도의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습니다. SBS 2021.07.24 11:18
정부세종청사 근무 복지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확진된 복지부 직원 A씨는 지난 21∼22일 정상 출근했으며 어제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결과 A씨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2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