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6천여 명 앞에서 태극마크와 작별…은퇴 경기 13득점 승리 김연경이 선수 생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한민국'의 70대 6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