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무슬림 일가족 4명, 트럭 돌진에 사망…증오범죄 충격 캐나다에서 보행로를 걷던 무슬림 일가족 4명이 의도적으로 돌진한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 저녁 8시 반쯤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서 차도에 있던 트럭이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인도로 돌진해 일가족 5명을 치었습니다. SBS 2021.06.08 10:27
"미국 국립연구소, 코로나 우한 유출설에 '가능성 있다' 결론" 미국 국립연구소가 코로나19의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과 관련해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지난해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8 10:19
가택연금 미얀마 수치 "식료품 살 돈 부족…군부 지원 안 받아"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넉 달 넘게 가택연금하고 있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식료품 살 돈조차 부족한 상태에서 군부의 지원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6.08 10:09
마법 지팡이 · 버터 맥주까지…'해리포터 상점' 개장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해리포터 팬이라면 이곳에 발만 들여놔도 가슴이 두근두근 뛸 것 같습니다. 미국 뉴욕에 세계 최대 규모로 해리포터 테마 상점이 문을 열었는데요. SBS 2021.06.08 09:38
미 테슬라 공장 앞 '스톱 일론' 단체 머스크 겨냥 항의 시위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잇따른 가상화폐 시장 개입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테슬라 공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스톱 일론'이라는 단체는 현지시간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 앞에서 머스크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7일 미국 경제전문 매체 벤징가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8 08:17
[뉴스딱] "플라스틱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벽돌로 완벽 변신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쳐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벽돌로 활용하는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1.06.08 08:04
쥐가 파먹을 때까지…연구용 시신 방치한 佛 대학 총장 재판에 AFP 통신은 7일 프레데릭 다르델 전 파리 데카르트 대학 총장이 시신 훼손 혐의로 지난 4일 기소됐다고 사법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반백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데카르트 의대 시신 기증센터가 연구용 시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2019년 11월 주간지 렉스프레스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SBS 2021.06.08 07:42
"미 연준, 테이퍼링 준비작업 초기 단계…연말연초 시작 가능성"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기저기서 고개를 드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긴축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CNBC 방송은 7일 연준이 시장으로 하여금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축소에 대비하게 만드는 작업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1.06.08 07:40
CNBC 방송 "미 연준, 테이퍼링 연말연초 시작 가능성"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7일 연준이 시장으로 하여금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축소, 테이퍼링에 대비하게 만드는 작업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1.06.08 07:40
미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돈, FBI가 찾아왔다 지난달 사이버 공격을 당한 미국 최대 송유관 회사가 해커에 뜯긴 거액 중 절반 이상을 미 당국이 회수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현지시간 7일 미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세력에 내준 '몸값' 중 230만 달러, 우리 돈 25억 원에 이르는 63.7비트코인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8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