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명에 등장한 '니그로, 차이나맨'…인종차별적 명칭 수두룩 '니그로', '차이나맨'.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6일 미 내무부 산하 지명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미전역의 마을과 호수, 하천 등에 인종차별적인 지명이 여전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7 08:00
"피가 스며든 흙으로 군 기지 만드는 건 인도적으로 용납 불가" 오키나와 전투 희생자의 유골을 수습해 유족에게 돌려주는 운동 앞장서고 있는 구시켄 대표는 이런 공사 계획이 "잘못된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SBS 2021.06.07 07:57
옐런 "소폭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에 '플러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의 확장 재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금리 인상이 뒤따르더라도 미국에 이로울 것이라고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7 07:55
어나니머스 "머스크 장난질 더는 못 참아"…응징 경고 국제 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게 공개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연일 문제성 발언들로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드는 걸 더는 참을 수 없다며 '응징'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1.06.07 07:52
中 당국 제재에도 "BTS 좋아요!"…식을 줄 모르는 인기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 BTS가 미국에서 상을 받으면서 한국전쟁에 관해 밝힌 소감에 불만을 표했던 중국 당국이 이후 BTS에 대해 제재를 가해왔죠. SBS 2021.06.07 07:38
이스라엘 '실내 NO 마스크'…아동 · 청소년 접종 시작 16세 미만도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스라엘에서는 다음 주부터는 학교를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인 절반 이상이 백신 접종을 마친 영국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07:16
美 플로리다서 졸업파티서 총기난사로 8명 사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시간 6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이날 새벽 2시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트 카운티 도심의 대학 캠퍼스 인근 쇼핑몰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07 06:43
이스라엘, 실내서도 'NO 마스크'…12∼15세 접종 시작 12세에서 15세 아동 청소년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스라엘에서는 다음 주부터 학교를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인 절반 이상이 접종을 마친 영국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06:15
교황 "캐나다 원주민 아동 집단 유해 발견 소식에 경악" 캐나다 가톨릭교회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200여 구가 넘는 어린이 유해 발견 소식이 전해진 지 일주일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처음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1.06.07 05:22
네타냐후 "새 연정은 사기"…차기 예약 베네트 "이제 놔달라" 실권 위기에 몰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8개 정당이 추진 중인 새 연립정부 구성을 '최대의 선거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이 주도하는 우파 정당 리쿠드당 정파 모임에서 "새 정부가 구성되면 이는 역사상 최악의 선거 사기가 될 것"이라고 힐난했습니다. SBS 2021.06.07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