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골프 치다 '엉덩이 콕콕'…백조에게 혼쭐난 사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백조에게 혼쭐난 골퍼'입니다. 골프를 즐기는 남성 옆에 거대한 백조가 나타났습니다. 공이 홀컵에 들어가는 순간 백조가 빠르게 달려드는데요, 뭐가 불만인 건지 남성을 쫓아다니며 엉덩이를 쪼아대기 시작합니다. SBS 2021.06.07 17:28
[Pick] 손톱 위에 물고기를?…러시아 '수족관 네일 아트' 뭇매 살아있는 물고기를 네일 아트의 일부로 사용한 러시아 네일샵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해당 네일샵은 SNS에 '수족관 네일 아트'라는 제목으로 네일 아트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6.07 17:19
파키스탄서 1,100명 탄 두 열차 충돌…"35명 이상 사망" 파키스탄 남부에서 승객 1천100명이 탄 두 열차가 충돌, 35명 이상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지오뉴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7일 오전 남부 신드주 고트키 지구 다르키시 인근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끼리 충돌했습니다. SBS 2021.06.07 17:01
블링컨 "코로나 진짜 원인 찾겠다"…중국 재조사 다시 촉구 중국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은폐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미국 정부가 사실을 규명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원인을 찾겠다"며 중국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7 16:21
미 여객기 이륙 후 조종실 침입 시도…승무원과 승객들이 제압 미국 여객기가 이륙한 후 조종석에 침입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승무원과 승객들이 나서 제압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서 테네시주 내슈빌로 향하던 델타항공 386기에서 5일 오후 한 승객이 조종실에 침입하려 했습니다. SBS 2021.06.07 16:15
[Pick] "딸, 시험 화이팅!"…극성 아빠의 유별난 응원법 초등학생 딸을 둔 중국 아빠가 남다른 방법으로 응원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중국 장쑤신원 등 외신들은 장쑤성 쑤첸에 사는 남성이 시험날 아침 어린 딸에게 '100점 기원' 머리 모양을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6.07 16:13
WTI 선물 2년 6개월여 만에 배럴당 70달러 넘어 글로벌 벤치마크 원유 중 하나인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가격이 7일 배럴당 70달러를 2018년 10월 이후 2년6개월여만에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SBS 2021.06.07 16:13
중국, 미중 경쟁 속 '6G 2030년 상용화' 목표 중국이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이어 6G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7일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국 정부 산하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은 전날 백서를 통해 2030년 6G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SBS 2021.06.07 16:13
임무 중 동료 보호하다 총 맞아 죽은 美 경찰견에 애도 물결 미국 한 경찰견이 용의자 수색을 돕다가 총에 맞아 죽자 지역사회에서 추모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6일 ABC 방송, NBC보스턴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 오후 1시쯤 매사추세츠의 브레인트리 빌리지 아파트 단지에서 911구급대에 가정불화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6.07 16:11
"日 올림픽위원회 고위 관계자, 열차에 뛰어들어 숨져" 도쿄올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올림픽위원회 간부가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에 있는 지하철 아사쿠사선 나카노부역에서 JOC 간부가 열차를 향해 뛰어들어 숨졌다고 민영방송뉴스네트워크 NNN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7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