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장관, 일본에 "대국 대립에 말려들지 말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에게 대국 대결에 말려들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4.06 09:53
'머스크 트윗 삭제 못 해'…테슬라, '노조 위협' 관련 소송 착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노조에 대한 위협 내용을 담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트위터 글을 삭제하라는 연방 기관의 명령에 불복하고 소송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04.06 09:52
브라질 코로나 누적 확진 1,300만 명 넘어…신규 2만 명대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5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천301만 3천601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04.06 09:46
나이지리아에서 1천844명 탈옥…"분리주의 세력이 교도소 습격"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수감자 1천800여 명이 집단 탈옥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쯤 이모주 오웨리에 있는 한 교정시설에 소총, 기관총 등 개인화기를 비롯해 폭발물, 로켓추진수류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들이닥쳤습니다. SBS 2021.04.06 09:37
"영국, AZ 백신 젊은 층 접종 제한할 수도…혈전 우려" 영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젊은 층에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지 매체인 채널4뉴스는 고위급 소식통 2명을 인용해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혈전 우려를 이유로 이같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4.06 09:33
미 셰프들, 아시아계 혐오 근절 모금운동…한인 스타 셰프 주도 시카고의 한국계 스타 셰프 비벌리 김이 아시아계 미국인 권리옹호단체와 함께 '아시아계 괴롭힘 및 차별 반대'를 기치로 내걸고 발족한 '도우 썸씽' 캠페인에 미국 전역 44개 업소의 셰프와 레스토랑·바 소유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09:33
"한국인이 날 통제" 아시아계 차량에 돌 던진 미국 남성 기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6살 아들을 태운 아시아계 여성의 차량에 돌을 던진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지역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09:32
[월드리포트] 하다하다 '해킹 프로그램 장착'한 노인용 휴대전화까지 등장 지난해 3월 중국 쓰촨성 청두시 공안를 당했다는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6천4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110만 원이었습니다. 공안은 문자를 발신한 번호를 추적했는데, 쓰촨성에 사는 75세 노인의 휴대전화 번호였습니다. SBS 2021.04.06 09:27
"한국인이 날 통제" 아시아계 차량에 돌 던진 미국 남성 기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6살 아들을 태운 아시아계 여성의 차량에 돌을 던진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AP통신과 현지 지역 언론 등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09:04
화성에 간 우주헬기, 영하 90도 혹한 견뎌내고 시험비행 준비 미국 항공우주국이 화성에 보낸 소형 헬리콥터가 섭씨 영하 90도까지 떨어지는 '붉은 행성'의 혹한을 성공적으로 견뎌냈습니다.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에서 분리된 1.8㎏ 무게의 초소형 헬기 '인저뉴어티'가 화성 지표면에서 첫날 밤을 무사히 보냈다고 5일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