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확진자 폭증에 뉴델리, 병상 긴급 확보 · 야간 통금 실시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수도 뉴델리 당국이 병상 확보, 야간 통행금지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6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뉴델리 정부는 전날 주 내 병상 100개 이상의 민간 병원에 전체 병상의 30%를 코로나19 환자용으로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1.04.06 16:59
"반도체 부족으로 올해 미 자동차 생산량 128만 대 줄 수도"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로 올해 미국 자동차 생산량이 128만 대 줄어들 수 있다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 단체인 자동차혁신연합이 밝혔습니다. SBS 2021.04.06 16:08
[Pick] 의사도 놀란 '자이언트 젖니'…'기네스북' 오른 8살 소년 흔들리는 이를 뽑으러 치과를 찾았던 캐나다 어린이가 뜻하지 않게 '세계 기록'을 지니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일 미국 UPI통신 등 외신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피터버러에 사는 9살 루크가 '세계에서 가장 긴 젖니'의 주인공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6 15:34
상담하던 살인범과 사랑에 빠진 그녀 "우리 결혼해요" 영국 여성이 실제로 한번도 만난 적 없이 이메일과 전화로만 상담을 해주던 미국 살인범과 사랑에 빠져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화제입니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 첼름스퍼드 출신인 나오미 와이즈는 상담 전문가 교육을 받던 중 살인죄로 미국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빅터 오켄도를 알게 됐습니다. SBS 2021.04.06 15:12
[월드리포트] 1년에 14억 중국인 가는 '홍색 관광'의 정체 커다란 현수막이 걸린 열차 앞에서 승객들이 기념 촬영을 합니다. 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유적지를 관광하는 이른바 '홍색 관광' 열차입니다. [엔레이/중국 철도 여행사 : 이번 특별 열차는 12일간 충칭과 츠수이, 츠비 등 많은 애국적 교육 기지들을 들릴 예정입니다.] 대장정 이후 중국 공산당의 근거지였던 산시성 옌안 등 홍색 관광지에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SBS 2021.04.06 12:40
"포스코강판, 미얀마 군부 기업과 합작 끝낼 방안 모색" 이에 따르면 포스코강판은 MEHL과의 합작사 보유 지분 70%를 매각하거나 MEHL이 보유한 30%를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4.06 12:36
진압 맞서 수류탄 던진 시위대…미얀마군 4명 폭사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가 군경의 진압에 맞서 수류탄을 던지면서 현장에서 군인들이 숨지는 등 양측의 충돌이 시가전 형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SBS 2021.04.06 12:22
"인류, 약 200만 년간 최상위 포식자로 대형 동물 고기 섭취" 인류의 조상은 석기시대가 끝날 때까지 약 200만 년간 큰 짐승을 사냥하며 육식을 한 최상위 포식자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형 동물이 멸종하고 사냥할 동물이 줄어들어 가축을 기르고 작물을 재배할 수밖에 없게 될 때까지 포식자로서 다른 동물의 고기에 의존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SBS 2021.04.06 11:57
영국발 변이 코로나, 미 50개 주 전체 확산…1만5천 건 확인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50개 주 전체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5일 업데이트한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SBS 2021.04.06 11:54
미국서 아시아계 노부모 강도 공격받자, 아들이 긴 칼 들고 쫓아내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시아계 노부부를 상대로 금품을 뺏던 강도들이 칼을 든 부부의 아들에게 쫓겨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4.0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