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야산에서 산불…"입산자 실화 추정" 오늘 저녁 7시 20분쯤 경북 영덕군 우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당국은 0.15ha 정도가 소실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4.02 23:10
[단독] "휴일 골라 범행?"…'세 모녀 살인' 계획범죄 가능성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 남성이 사전에 계획해 범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25살 남성 김 모 씨가 미리 준비해 범행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으며 프로파일러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2 21:11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4.02 21:09
학원 대신 바닷가로…시골로 유학 간 아이들 요즘 도시 아이들에게 시골 생활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나 제주도 1년 살기를 선택한 학부모들을 김승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1.04.02 20:57
"어떻게 투표해요?"…장애인 참정권 먼 길 대한민국 유권자라면 누구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치에 참여할 권리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투표하는 게 힘들고, 또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21.04.02 20:56
[사실은] 크게 뛴 '실손 보험료'…오른 이유는? 갈아탈까? 실손보험 보험료가 이번 달부터 많이 올랐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또 보험에 가입한 시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2배 넘게 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SBS 2021.04.02 20:53
1부 클로징 실손보험은 가입한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이 실손보험을 들어놓고 병원 갈 일 없어서 별로 혜택은 받은 것도… SBS 2021.04.02 20:41
'봄바람 휘날리며∼' 열흘 일찍 찾아온 야생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벚꽃이 예년보다 보름 빨리 피었는데요, 산자락에 이름 모를 야생화들도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색색깔로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SBS 2021.04.02 20:40
"몸에 발 올리고, 올라타고"…어린이집 원장 학대 정황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아이가 숨졌다고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 경찰이 CCTV에서 어린이집 원장의 학대 정황을 여럿 확인했습니다. 숨진 아이가 일어나지 못하게 다리를 올려 제압하고 다른 아이의 몸에 올라탄 장면도 있었습니다. SBS 2021.04.02 20:39
"충남대 도서관에 폭탄 설치"…수백 명 대피 소동 오늘 오후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충남대 도서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성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군과 경찰이 출동하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4.02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