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왔다 담 넘은 쿠팡 배송직원…"길을 잘 몰라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배송 직원이 여성 고객이 사는 집 담을 넘다가 걸려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쿠팡은 집을 찾아가는 길을 잘 찾지 못해 담을 넘었다는 궁색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SBS 2021.01.15 21:00
"매달 3만 원씩 용돈인 줄"…경로당서 샌 나랏돈 경기도 김포에서 노인 몇 분이 저희 취재진에게 양심 고백할 것이 있다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힘이 없어요. 진실 하나만 갖고선 이렇게 하는데...] 의도치 않게 불법적인 일에 개입됐는데, 이제는 직접 나서서 막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SBS 2021.01.15 20:58
폭우처럼 쏟아지고…경보기 울려 잠 못 들고 한 청년임대주택이 어제 오늘 세 번이나 물바다가 됐습니다. 밤 사이 스프링클러가 터지고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린 것인데, 비슷한 일이 전에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SBS 2021.01.15 20:53
인천서 9살 여아 숨진 채 발견…엄마는 병원 이송 인천의 한 주택에서 9살 여자아이가 숨지고 함께 있던 40대 어머니가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인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9살 A 양과 40대 어머니 B 씨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1.01.15 20:27
사찰서 마을로…이장 확진에 마을 통째 봉쇄 사는 사람들 다 합쳐서 150명쯤 되는 한 농촌 마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사람들이 다녀간 뒤에 마을의 이장과 주민까지 1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SBS 2021.01.15 20:11
"백신 맞으면 노예 된다"…허위정보 유포 엄단 경북 상주에 있는 선교인 양성 시설을 통해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1천100명이 넘습니다. 정부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사람들은 경찰과 함께 위치를 추적해서 끝까지 찾아내겠다는 생각입니다. SBS 2021.01.15 20:09
카페 영업제한 완화 검토…'밤 9시 마감' 고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오늘로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환자 숫자가 전보다는 확실히 줄어들면서 다음 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할지 당국이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1.15 20:04
'이것' 없으면 9만 원을 100만 원으로 내야 합니다 매일 수십 개의 약을 먹으며 증상을 관리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 정수복 씨. 그는 최근 약값 9만 원을 지불하다가 약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SBS 2021.01.15 20:00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방역조치 효과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등 일부 업종은 제한적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쪽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5 19:5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1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연장에 무게 ▶ 공공재개발 8곳 선정...도심 주택 공급 확대 ▶ 북, 열병식서 신형… SBS 2021.01.15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