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 배 걷어차곤 '교육행위' 주장…인천 보육교사 실형 4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5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SBS 2020.11.03 11:27
조국, 오늘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증인으로 법정 출석 `유재수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공범으로 함께 재판을 받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에 대한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섭니다. SBS 2020.11.03 11:22
서울 강남구 헬스장 집단감염, 다른 헬스장으로 추가 전파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헬스장 관계자인 타시도 거주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됐으며 이달 2일까지 전국의 관련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11.03 11:22
"이번 주 토요일 새 거리두기 1단계 유지할 듯…중수본 "신규 확진자 100명 이내가 내부 목표" 정부가 오는 7일 도입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도 방역과 일상의 조화에 무게를 둔 '1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오늘 백브리핑에서 "새 거리두기 체계는 1단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설계됐고 현재까지 1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권역은 없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0.11.03 11:10
소화기 없어도 '이상 없음'…허위감리 등 33개 업체 적발 경기도 대형 신축건물의 소방시설 공사를 하며 불량시공이나 허위 감리를 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완공 허가를 신청한 33개 대형 신축건물을 점검한 결과, 17곳에서 불량시공, 허위 감리, 불법하도급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33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SBS 2020.11.03 10:43
신규 확진 75명, 이틀째 두 자리…국내 46명 · 해외 2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75명이 늘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6천807명이 됐습니다. SBS 2020.11.03 10:26
"밥 늦게 먹는다" 4살배기에 억지로 잔반 먹인 보육교사 밥을 늦게 먹는다는 이유로 남은 반찬을 강제로 먹이는 등 4∼5살 원생 5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11.03 09:52
코로나19 신규 확진 75명…이틀째 두 자릿수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7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6천 807명이 됐습니다. SBS 2020.11.03 09:44
'신규 확진 75명' 100명 안팎 널뛰기…일상 감염 주의 수도권을 비롯해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 발병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째 두 자릿수를 이어간 것입니다. SBS 2020.11.03 09:31
박능후 "요양병원·요양시설 선제검사서 22명 확진…전국 확대" 정부는 수도권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옴에 따라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1.03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