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왜 친정에 부부싸움 일러"…임신 아내 폭행한 30대 징역형 30대 남성이 자신과 싸운 사실을 친정에 알렸다는 이유로 임신한 아내를 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2단독은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10.27 17:07
내일 아침 짙은 안개…기온 내려가고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28일 아침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니 출근길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27일 예보했습니다. SBS 2020.10.27 16:56
"발로 밟고 화장실 안 보내고…울산 보육교사 엄벌" 국민청원 경찰이 6살짜리 원생을 발로 밟는 등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를 수사 중인 것과 관련, 피해 아동의 부모가 '가해 교사는 원장의 딸이며, 교사를 포함해 원장과 원감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SBS 2020.10.27 16:45
방역당국 "코로나19 후유증…뇌 기능 저하 가능성"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걸리면 혈관 안 핏덩이인 혈전이 증가하면서 환자의 뇌 기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최근 코로나19 후유증과 뇌기능의 상관성을 다룬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진의 연구 결과와 관련해 "현재까지 당국에서 인지하고 있는 바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0.10.27 16:39
밀양강에서 산란 연어 7년 만에 40마리 발견 확인된 연어 약 40마리, 수심이 얕은 예림교 주변에서 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도 해당 지역에서 연어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7 16:33
피격 공무원 형 "실종 당일 대통령 행적 정보공개 청구할 것"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청와대를 상대로 사건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연합 2020.10.27 16:20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 타다 택시 충돌한 고교생, 사흘 만에 사망 무면허로 공유형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택시와 충돌해 크게 다친 고등학생 2명 중 1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인천시 계양구 전동 킥보드 사고로 다친 고등학생 10대 A군이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7 16:17
"여자가 개 키우는 이유는…" 고객 차 끌고 성희롱까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강민우 SBS 시민사… SBS 2020.10.27 16:15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로 본 이건희 회장의 모든 것 이건희 삼성그룹 2대 회장이 지난 25일 숨졌습니다.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건희 회장은 오랜 투병 생활을 마치게 됐습니다. SBS 2020.10.27 16:03
[Pick] 흉기 든 이웃 제압하다 숨지게 한 70대 '무죄', 이유는?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이웃을 제압하다가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폭행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74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0.2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