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통신비 2만 원' 고집 꺾어야 추경 정상 처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 대표와 대통령이 말했다고 고집하는 일이 없어야 내일 본회의에서 예산이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21 10:33
교추협 민간위원에 기모란 교수 등 위촉…"보건의료 협력 감안" 통일부가 남북 교류 협력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의 민간위원에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등 3명을 신규 위촉했습니다. SBS 2020.09.21 10:12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사상 첫 학군 출신 육군 수장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창군 사상 처음으로 학군 출신이 내정됐습니다. 국방부는 신임 육군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군 출신 육군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72년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20.09.21 10:02
추석 연휴 현충원 · 호국원 방문 제한…'온라인 참배' 서비스 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립묘지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대상은 현충원과 호국원(영천·임실·이천·산청·괴산), 민주묘지(3·15/4·19/5·18), 신암선열공원 등 11곳입니다. SBS 2020.09.21 09:51
정 총리 "백세시대…치매는 모두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치매로 고통받는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21 09:17
"통신비 그대로, 돌봄비 확대 검토"…4차 추경안 심사 2차 재난지원금에 쓰일 4차 추경 예산을 국회가 내일 통과를 목표로 오늘부터 심사에 들어갑니다. 쟁점은 여전히 통신비 2만 원으로, 국민의힘은 그 돈을 다른 데 쓰자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일단 원안대로 간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0.09.21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