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모금한다던 정의연, 할머니 지원엔 5천만 원 정의기억연대가 정부에 보고한 올해 모금 목표액은 20억 원입니다. 그 돈을 어디에 쓸지도 계획을 밝혔는데 피해자 지원 사업에는 5천만 원만 쓰겠다고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26 20:36
검찰 "이재용, 삼성 합병 관여 의심" vs "조작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서 시작된 이번 검찰 수사는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의 핵심 쟁점이 뭘지, 박원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SBS 2020.05.26 20:32
이재용, 경영권 승계 어디까지 알았나…고강도 조사 삼성의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검찰에 나온 건 국정농단 사건 이후 3년 3개월 만입니다. SBS 2020.05.26 20:29
13개국 번진 '다기관 염증증후군', 서울서 의심 신고 코로나19와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어린이 괴질', 정확히는 '다기관 염증증후군' 의심사례가 국내에서 2건 보고됐습니다. 그동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13개 나라에서 확인됐는데, 주로 소아 청소년에게 고열과 함께 몸 여기저기 염증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SBS 2020.05.26 20:23
거짓말 강사 거쳐 식당 손님까지···'7차 감염' 나왔다 서울 성동구에서는 어제오늘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식당에 갔던 사람들과 그 근처에 있던 다른 손님, 그리고 종업원까지 확진됐습니다. SBS 2020.05.26 20:20
"쿠팡은 무조건 빨리빨리…마스크 관리 관심 없죠" 경기도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난 나흘 동안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쿠팡 이용하는 사람이 워낙 많고, 또 이 물류센터는 1천 명 넘는 사람이 일하던 곳이라서 다른 데로 바이러스가 더 퍼지지 않을까 우려가 큰데 현장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SBS 2020.05.26 20:19
수업 재량권 넘겨받은 학교들 "방역 책임 어떻게?" 교육 당국은 각 학교들이 알아서 등교 횟수를 정하고 집에서 하는 원격수업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방역 책임을 다 떠안게 된 학교나 복잡한 등교 일정을 챙겨야 하는 학부모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SBS 2020.05.26 20:17
붙어 놀기 좋아하는 유치원생들…거리두기 어쩌나 이와 함께 내일은 전국의 유치원들이 문을 여는 날입니다. 어린 아이들이다 보니까 유치원에서 거리 두기라든지 방역 지침, 위생 지침이 잘 지켜질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SBS 2020.05.26 20:15
'초등생 · 교사 확진' 지켜본 400여 곳, 등교 미룬다 지난주 고3에 이어 내일부터 고2와 중3, 그리고 초등학교 1.2학년들이 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초등학생이, 경기도 부천에서는 교사를 비롯해 여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지역 학교들의 등교가 미뤄졌습니다. SBS 2020.05.26 20:13
아무리 화나도 어른이 이래서야…'경주 스쿨존 사고' 당시 상황 경주의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40대 운전자가 9살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은 오른 다리를 다쳐 현재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SBS 2020.05.2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