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죽였다"…황당한 범행 동기 주장한 60대 징역 20년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던 애인을 살해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5.25 08:16
택배 테이프 속 '실종 아동', 뜯기 전 한번 봐주세요 638명. 실종된 뒤 5년 넘게 집에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의 숫자입니다. 오늘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택배 테이프마다 아이들의 사진과 이름이 인쇄돼 나가는데요, 잘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0.05.25 08:02
태안 해변서 '의문의 보트'…중국인 밀입국 여부 수사 충남 태안 바닷가에서 며칠 전부터 의문의 배 한 척이 보인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배였고, 중국산 식품이 배 안에 있었습니다. SBS 2020.05.25 07:45
이용수 할머니, 오늘 기자회견…윤미향 참석에 촉각 정의기억연대가 후원금을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다며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자리에 정의기억연대를 이끌었던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도 오라고 했는데,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25 07:39
발산역 열차 탈선에 스크린도어 완파…"복구에 3개월" 휴일이었던 어제 새벽,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났죠. 막차 시간 이후여서 다행이지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승강장 스크린도어 일부가 부서졌고, 수리를 위해서 이것을 전부 다 떼어냈는데, 복구하는 데 많게는 석 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SBS 2020.05.25 07:36
1톤 트럭 들이받은 순찰차…경찰관 2명 병원행 어젯밤 경기도 부천의 한 사거리에서 경찰 순찰차와 1톤 트럭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둘 중의 하나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5.25 07:33
6월부터 'QR코드' 찍어야 노래방 · 클럽 입장 가능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이후 수도권 등 일부 지자체가 코인 노래방의 영업을 중단시켰는데, 일반 노래방이나 유흥주점들은 영업을 계속 하고 있죠. SBS 2020.05.25 07:25
모레 237만 명 등교…"감염 우려 지역은 2/3만" 국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모레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2, 중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죠. 정부는 지역에 따라 재학생의 3분의 2까지만 등교하라는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0.05.25 07:18
구름 많음, 서해안·호남·제주도 짙은 안개…내일, 오후부터 중부·전북·경북 천둥·번개 동반 비 현재 서해안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밤에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호남, 제주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20.05.25 05:11
'나눔의 집' 직원들 "법인 측, 공익제보자 몰아내려 혈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의 후원금 운용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인 측이 내부 고발자를 업무에서 배제하려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내부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연합 2020.05.25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