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도 물 찾다 폐사…50도 웃도는 폭염에 절절 끓는 인도 한 남성이 축 늘어져 기진맥진 못하는 원숭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을 마사지하고 물을 먹여 간신히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데요. 인도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 "미 대선까지 북미 대화 없을 것" 북미 협상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 때까지는 중단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는 어제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의미를 찾지 못하는 미국과의 대화는 최소 미국 대선 때까지는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 이후에야 전망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21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