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대나무 40kg씩 먹는데"…'식량난' 맞은 대왕판다의 시련 캐나다 유학길에 오른 대왕판다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조기 귀국하게 됐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현지 시간으로 14일 로이터 등 외신들은 캐나다 캘거리 동물원의 대왕판다 두 마리가 '대나무 부족' 때문에 예정보다 일찍 중국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15 09:35
뉴욕주 5개 지역, 내일부터 건설 등 1단계 부분 정상화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뉴욕주가 현지시간 15일부터 주내 5개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경제 정상화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주 전체 10개 지역 중에 절반인 5개 지역에서 부분적 경제정상화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15 09:30
4월 일본 외국인 신규 입국 1천256명…한국인 24명 불과 올해 4월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이 천 256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입국거부나 입국제한 조치를 취한 결과입니다. SBS 2020.05.15 09:18
[취재파일] '감염 위험' 알고도 최전선에서…그들에게 박수를 꼭 200년 전 영국 간호사 나이팅게일이 태어난 날입니다. 국제간호사협의회는 1971년부터 이날을 국제 간호사의 날로 정해 간호사들의 공헌을 기리고 있습니다. SBS 2020.05.15 09:12
IMF "코로나 이후 불평등 확대…진보적 조세 필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할 불평등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니계수가 평균 1.5%씩 증가했고, 저숙련 노동자들의 실업률이 5% 증가했다고 우려했습니다. SBS 2020.05.15 07:33
사노피 "美에 코로나 백신 우선 공급"…유럽 '발칵' 프랑스의 한 제약회사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면 미국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발언은 철회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각국의 의료용품 쟁탈전이 백신 확보전으로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SBS 2020.05.15 07:32
日, 39곳 긴급사태 해제…도쿄 · 오사카 등은 유지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역에 선포됐던 긴급사태가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너무 성급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와 그 주변은 해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SBS 2020.05.15 07:30
"트럼프 정부, 코로나 위험 보고 묵살" 의회서 폭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중국 탓을 하고 있지만, 사태 초기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했다는 의회 증언이 나왔습니다. 시작은 중국일지 몰라도 화를 키웠단 겁니다. SBS 2020.05.15 07:27
트럼프 "中과 관계 끊을 수도"…"中 특혜" WTO 비난 코로나19의 중국 책임론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태까지 했던 말 중 가장 수위가 높죠. SBS 2020.05.15 07:23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30만 명 넘어서…미국서 8만 5천 명 전세계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서 숨졌다고 보고된 사람이 30만명을 넘겼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 통계를 내고 있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집계 결과, 우리 시간으로 오늘 아침 6시 쯤, 전세계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30만 천 160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0.05.15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