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폐기물처리공장서 불…8명 연기흡입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기 안산 상록구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등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 명이 작업 중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0.03.31 14:15
'12월 수능'에 재수생 웃고 고3 울고…"정·수시 선택 빨리해야" 코로나19 여파로 고등학교 3학년 개학이 6주 가까이 미뤄지면서 결국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역대 네 번째로 연기됐습니다. 교육부는 원래 11월 19일이었던 올해 수능을 12월 3일로 2주 연기하는 등 대입 일정을 전반적으로 순연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SBS 2020.03.31 14:15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간병인 등 7명 추가 확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와 간병인 등 7명이 오늘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간호사 1명, 환자 2명, 간병인 4명 등입니다. SBS 2020.03.31 14:06
4월 9일 고3·중3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유치원 무기한 휴업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등학생 540만 명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4월 9일에 온라인 개학하고, 나머지 학년은 4월 16일과 20일에 순차적으로 원격 수업을 시작합니다. SBS 2020.03.31 14:06
[브리핑] 수능 12월 3일로 2주 연기…정시·수시 일정도 연기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을 4월 9일 이후로 연기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췄습니다. SBS 2020.03.31 14:02
[라이브] 4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수능은? 정부가 오는 4월 9일부터 초중고 학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개학은 하더라도 등교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0.03.31 13:56
채이배 "n번방 처벌 위한 새 양형기준 필요…공청회 열어야" 민생당 채이배 의원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물 제작·유포 사건인 'n번방' 사건을 비롯한 성폭력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하기 위해 새로운 양형기준을 마련하라고 대법원에 촉구했습니다. SBS 2020.03.31 13:45
[Pick] 4월 9일 순차 개학, 수능은 어찌 되나…고교 교사 89% "입시 일정 연기해야" 정부가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입시 일정을 미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3.31 13:40
'제2의 n번방' 로리대장태범은 19살…이제야 "모두 인정"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인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제2 n번방'을 운영하면서 여중생 등을 협박해 성을 착취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이 오늘 춘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SBS 2020.03.31 13:08
심상정에 도전장 낸 여야 정치 신인…변수는 '단일화' 수도권 뉴스입니다. 4·15 총선 경기북부 격전지인 고양갑 선거구를 취재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 여야의 정치 신인들이 도전장을 냈는데요. SBS 2020.03.3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