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까지 미국서 일자리 1천400만 개 사라질 수 있어" 미국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 내놓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EPI에 따르면 1천400만 개의 일자리는 미국의 민간 부문 전체 일자리의 10%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SBS 2020.03.26 09:53
"저용량 아스피린, 치매 예방 효과 없다" 저용량 아스피린을 먹는다고 해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염증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혈관에 작은 혈전이 생기는걸 막아서, 심장과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일부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SBS 2020.03.26 09:42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96명 늘어난 2019명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96명 늘면서, 총 2천 19명까지 증가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96명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에, 최대칩니다. SBS 2020.03.26 09:38
38노스 "북한 발사 최근 미사일, 핵무기 탑재 가능" 이 매체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직경과 탄두 탑재 용량 등을 추정한 뒤에, 전술용, 전략용으로 모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1일 오전, 평북 선천 일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발사체 두 발을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SBS 2020.03.26 09:33
'경기부양책 기대' 미 다우지수 연이틀 상승…유럽도 강세 뉴욕증시에서 30개 초대형 회사들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95.64포인트, 2.39% 오른 2만 1200.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0.03.26 09:29
이란, 경제난에 주저하던 이동 금지령 결국 선택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국영방송을 통해서, 더 엄격한 이동제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구체적인 실행안이 제출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3.26 09:25
WHO 총장 "코로나19, 가벼운 감기 아냐"…브라질 대통령에 일침 세계보건기구 WHO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평가절하한 브라질 대통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브라질 뉴스포털과 인터뷰에서,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를 가벼운 감기이고 언론의 히스테리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서, 심각한 질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3.26 09:06
체코, 한국 노선 금지 해제…코로나19 위험국가서도 제외 체코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한국에서 오는 직항편을 금지했던 조치를 해제했다고 주체코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체코 정부는 동시에 한국을 코로나19 위험 국가에서 제외했습니다. SBS 2020.03.26 09:06
코로나19 사망자 2만 명 넘어…누적 확진자도 46만여 명 확진자 수도 연일 증가하며 47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날 오전 기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자 수는 2만1천152명으로, 불과 하루 사이 2만 명 기록마저 깨졌습니다. SBS 2020.03.26 09:01
AFP "코로나19로 '집에 머물라' 요청받은 인구 30억 명 이상" 세계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AFP 통신은 25일 자체 집계한 결과 거의 70개 국가와 지역에서 30억 명… SBS 2020.03.26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