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도쿄올림픽 1년 연기되면…학범슨의 구상은? 축덕쑥덕 68 : 도쿄올림픽 1년 연기되면...학범슨의 구상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도쿄올림픽 연기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1년 연기가 유력한 가운데 23세 제한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97년생 선수들이 빠진다면 김학범 감독의 구상은 복잡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0.03.25 08:52
골프광 베일, '스테이 앳 홈 챌린지'도 축구 대신 골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물자는 '스테이 앳 홈 챌린지'에 레알마드리드의 축구스타 가레스 베일도 동참했습니다. 소문난 '골프광' 답게… SBS 2020.03.25 08:09
프로농구도 '시즌 조기 종료'…사라진 봄 농구·봄 배구 코로나19 여파로 프로농구가 출범 23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봄 배구와 봄 농구 없는 유례없는 시즌이 됐습니다. 이 소식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0.03.25 08:05
도쿄올림픽 1년 연기 확정…국제스포츠계 "현명한 결정"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자 국제스포츠계가 현명한 결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연기로 도쿄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2021년, 홀수해에 열리게 됩니다. SBS 2020.03.25 08:03
도쿄패럴림픽도 자동 연기…IPC "연기 결정 지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 정부의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연기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패럴림픽 연기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한 상황에서 IOC와 일본은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5 07:59
김연경 "도쿄올림픽 연기, 예상했다…2021년 대회 준비"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연기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연기 소식을 들으니 당혹스럽긴 하다"며 "그러나 현재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 SBS 2020.03.25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