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방독면 도난에 '현상금 1천 달러'…민감한 주한미군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에 물회 도시락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0.03.20 08:10
[실시간 e뉴스] 울산 야산서 불…주민 5천 명 대피령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울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0.03.20 08:09
'모든 입국자 특별검역' 돌입했지만…감당 못 하는 공항 어제부터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외 상황이 나빠졌다는 이유인데, 정작 공항 내 격리시설이 부족해서 쏟아지는 유증상자들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20 08:00
수술실서 숨진 간호조무사…프로포폴 투약 흔적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20대 간호조무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밤늦게 혼자 다시 병원을 찾아 프로포폴을 투약한 걸로 확인됐는데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20 07:51
무빙워크 손잡이에 침 '쓱'…신고에도 1시간 반 방치 일주일 전쯤 한 남성이 퇴근 시간 서울의 한 지하철역 무빙워크에 자신의 침을 곳곳에 바르고 사라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였다면 상당히 충격적이고 또 위험한 행동이죠. SBS 2020.03.20 07:49
'미성년자 성 착취' 텔레그램 N번방 20대 운영자 구속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SNS에 유포한 혐의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자인 20대 남성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SBS 2020.03.20 07:41
울산 산불, 강풍에 속수무책…주민 5천여 명 대피령 어제 울산 울주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이어졌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야간 진화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민 5천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0.03.20 07:39
"숨진 17세 고교생, 코로나 아냐…한 차례 양성은 오류" 그제 대구에서 폐렴 증세로 숨진 17살 남학생에 대해 보건당국이 코로나19 감염은 아니라고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일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논란이 됐던 건데 당국은 이 검사가 잘못됐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0.03.20 07:32
포근한 춘분…강원·경북 일부 아침까지 바람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이자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8도, 인천 5.5도, 수원 3.4도, 춘천 4.2도, 강릉 6.1도, 청주 4.9도, 대전 4.8도, 전주 5.1도, 광주 6.3도, 제주 8.2도, 대구 7.5도, 부산 6.9도, 울산 7.7도, 창원 5.5도 등입니다. SBS 2020.03.20 06:46
울산 산불 확산세 주춤…헬기 31대 집중 투입, 큰 불 잡아 울산시 울주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20일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밤사이 바람이 줄어 산불 확산세가 주춤해진 만큼 이날 오전 중 산불 진화 헬기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큰불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0.03.20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