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3점 슛 15개 '폭발'…DB 6연승 막고 '꼴찌 탈출'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이 석 점 포 15방을 앞세워 선두 DB의 개막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오리온 조던 하워드의 석 점 슛이 던지는 족족, 그대로 림을 가릅니다. SBS 2019.10.24 08:06
'페널티킥 유도' 황희찬, 동점골 기여…아쉬운 팀 패배 오스트리아 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골을 만드는데 기여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초반부터 황희찬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전반 8분 홀란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무효가 됐습니다. SBS 2019.10.24 08:05
매킬로이, 도쿄올림픽서 "아일랜드 골프 대표로 뛰겠다" 북아일랜드의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아일랜드 대표로 출전합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조조 챔피언십 인터뷰에서 "올림픽에 아일랜드 대표로 출전한다. SBS 2019.10.24 07:58
두산 '기적의 9회 뒤집기'…KS 첫 연이틀 끝내기 안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키움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2차전은 박건우 선수가 9회 말 대역전극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SBS 2019.10.24 07:57
'황희찬 PK 유도'…잘츠부르크, 나폴리에 2대3 석패 오스트리아 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3경기 연속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슈타디온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나폴리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SBS 2019.10.24 06:42
박건우 '끝내기 안타' …두산, 9회 말 대역전극으로 2승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는 9회 말 대역전극이 벌어졌습니다.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은 박건우 선수였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1차전을 내준 키움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SBS 2019.10.24 02:52
손흥민, 유럽 통산 121골 기록…차범근 기록과 '나란히' 손흥민 선수가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골을 몰아치면서 유럽 통산 121골을 기록했는데, '전설' 차범근 선수의 최다골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SBS 2019.10.24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