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꼬집으면 '아야!'…현실감 넘치는 '인공 피부' 스마트폰 케이스 사람 피부와 같은 감촉으로 신체접촉 시 반응까지 하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프랑스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 피부 케이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2 17:49
자식 20명 둔 영국 부부 '22번째 임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22번째 임신'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가족으로 알려진 40대 부부가 최근 22번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SBS 2019.10.22 17:38
나루히토 일왕 즉위 선언…"세계 평화·헌법 준수" 아베와 대비 나루히토 일왕이 오늘 즉위를 선언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즉위식에서 '세계 평화'와 '헌법 준수'를 언명했는데요. "국민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항상 바라며 국민에 다가서면서 헌법에 따라 일본국과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서 임무를 다할 것을 맹세한다"며 "국민의 예지와 해이해지지 않는 노력으로 우리나라가 한층 발전을 이루고 국제사회의 우호와 평화, 인류 복지와 번영에 기여할 것을 간절하게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2 17:24
[영상]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현장 보니…아베 '만세 삼창' 전후에 출생한 첫 일왕으로서 즉위를 선언한 나루히토 일왕이 세계 평화와 헌법 준수를 언명했습니다. 헌법을 고쳐 일본을 전쟁 가능한 보통 국가로 바꾸려고 하는 아베 일본 총리와 극명히 대비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SBS 2019.10.22 16:57
10대 노리는 IS 선전 영상…하트 장식 달고 틱톡 앱에서 확산 시리아·이라크에서 패퇴한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가 10대 사이에 인기인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린 추종자 포섭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0.22 16:23
'위헌 논란' 전례 반복…아베, 일왕 향해 '만세삼창'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 이후 세대로 왕좌에 처음 오른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를 대내외에 알리는 의식이 오늘 오후 도쿄에 있는 일왕 거처 고쿄에서 약 30분간 국가행사로 치러졌습니다. SBS 2019.10.22 16:18
'위헌 논란' 전례 반복…아베, 일왕 향해 '만세삼창'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 이후 세대로 왕좌에 처음 오른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를 대내외에 알리는 의식이 22일 오후 도쿄 지요다에 있는 일왕 거처 고쿄에서 약 30분간 국가행사로 치러졌습니다. SBS 2019.10.22 15:51
"AI 스피커, 도청에 취약"…알렉사·구글홈 또 보안 논란 아마존과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가 또 보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IT전문매체 ZD넷은 21일 해커들이 아마존과 구글의 AI 스피커인 알렉사와 구글홈의 기술적 결함을 이용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도청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가로챌 수 있다는 독일 보안업체 시큐리티 리서치랩스의 조사 결과를 전했습니다. SBS 2019.10.22 15:47
레바논 시위서 '아기상어' 깜짝 등장…시민들 일제히 율동·열창 지중해 연안국가 레바논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겁먹은 아기에게 시위대가 동요 '상어가족'을 불러주는 장면이 촬영돼 화제다. 21일 미국 CNN방송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바논 여성 엘리안 자보르는 19일 밤 생후 15개월인 아들 로빈을 차에 태운 채 베이루트 남쪽 바브다 지역을 지나다 시위대에 둘러싸였다. 연합 2019.10.22 15:35
모피는 한물간 명품? 미국 백화점들 잇단 판매중단 선언 명품 소비자들의 취향 변화에 따라 미국 백화점들이 천연모피 퇴출에 잇따라 합류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통업체 메이시스는 자회사인 메이시스 백화점과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서 2021년 초까지 모피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