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교사 포옹하고 10일 정학 받은 중학생…처벌 두고 '갑론을박' 한 중학생이 체육 교사를 포옹해서 받은 처벌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NBC 뉴스 등 외신들은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사는 12살 소년이 10일 정학에 교사에게 신체 폭력을 저질렀다는 기록이 적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0 08:31
쇠망치 테러에 흉기 피습까지…홍콩 시위대 향한 공격 빈발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이끄는 시민단체 대표가 '쇠망치 테러'를 당한 데 이어 이번엔 길에서 정치적 요구 내용을 담은 전단을 돌리던 시민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10.20 06:52
미, 북한 17년 연속 인신매매국 지정…'자금 지원 금지'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과 중국, 이란, 러시아 등 10여 개 나라를 인신매매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 부족을 이유로 지원금지 대상으로 재지정했… SBS 2019.10.20 06:50
영국 하원, 브렉시트 이행법 제정까지 합의안 승인 보류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보류하면서 오는 31일 예정된 영국의 EU 탈퇴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원은 합의안 표결 대신 관련 이행법률이 제정될 때까지 승인을 미루자는 수정안을 가결했습니다. SBS 2019.10.20 06:46
마약왕 아들 놔준 멕시코 "체포 강행했다면 200명 사망했을 것" 멕시코 군경이 마약 카르텔의 총격 저항에 못 이겨 잡았던 '마약왕'의 아들을 놓아준 것과 관련해 정부가 체포를 강행했다면 민간인의 큰 희생이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0.20 04:57
美 여당사령탑 "美리더십 대체재 없어"…트럼프 新고립주의 반기 미국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신문 기고글을 통해 '시리아 철군'으로 재확인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신고립주의' 정책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SBS 2019.10.20 04:56
북마케도니아 총리, EU 가입 협상 좌절되자 '조기 선거' 제안 유럽연합 가입을 핵심 국정 과제로 추진해온 북마케도니아 총리가 EU와의 협상이 좌절되자 국민에게 재신임을 묻기 위한 조기 선거 카드를 빼 들었다. 연합 2019.10.20 03:15
브라질 보우소나루, 中과 관계 격상 모색…'주권존중·실용협력'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다음 주 중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 격상에 나선다. 19일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마르쿠스 트로이주 브라질 경제부 대외무역국장은 전날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양국에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9.10.20 03:15
美서부 최대 전력회사 "산불예방 강제단전 10년간 지속할 수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의 빌 존슨 최고경영자가 "산불 예방을 위해 향후 10년간 강제단전을 계속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CNN이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9.10.20 03:13
美 녹색당 후보 스타인 "난 러시아 스파이 아냐"…힐러리에 반격 미국 녹색당 대선 후보였던 질 스타인이 자신을 '러시아의 소유물'로 지칭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향해 반격의 포문을 열었다. 스타인은 19일 CNN방송에 나와 "난 러시아 스파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연합 2019.10.20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