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서 범죄 피의자 신원 공개 논란…경찰 수장 전격 사임 교황 경호와 범죄 수사 등을 담당하는 바티칸 경찰 조직의 수장이 최근 불거진 금융 부정 의혹 수사와 관련한 피의자 신원 공개 논란 속에 전격 사임했습니다. SBS 2019.10.15 02:18
물폭탄에 쓸려간 日 '방사능 오염토'…수량 파악도 못 해 원전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에서는 야외에 임시 보관하던 방사능에 오염된 흙이 폭우에 일부 떠내려가는 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빨리 수습해도 모자란데 현지 당국은 떠내려간 수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 파악도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15 02:15
점점 커지는 태풍 '하기비스' 피해…63명 사망·실종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일본에서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도쿄 성회용 특파원입니다. 폭우가 그치고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하기비스로 인한 일본의 인명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15 02:15
"북부 시리아 주둔 모든 미군 병력, 시리아 떠나라고 지시받아" 북부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던 모든 미국 병력이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직면해 나라를 떠나라고 지시받았다고 AFP통신이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15 00:43
EU 각국, 터키 무기 수출 제한 약속…EU 차원 금수조치는 '불발' 유럽연합 회원국이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감행한 터키에 무기 수출을 제한하는 데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독일과 프랑스가 추진한 유럽연합 전역의 무기 금수 조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SBS 2019.10.15 00:42
트럼프 'IS탈출'에 "쿠르드가 우리 끌어들이려 풀어주는 걸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키의 시리아 내 쿠르드족 공격 이후 IS 대원 가족 억류 캠프에서 구금자들이 대거 탈출한 것과 관련해 미국을 끌어들이기 위한 쿠르드족의 시도일 수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SBS 2019.10.15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