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부모' 강의 들은 대학생 600여 명…10과목 넘게 듣기도 최근 5년간 자신의 부모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다닌 학생이 3,000명이 넘고, 이 중 600여 명은 부모의 수업을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04 10:42
[최종의견] '사법농단'과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법정에 선 '공소장 일본주의' 최종의견 195 : '사법농단'과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법정에 선 '공소장 일본주의'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재판부가 '공소장 일본주의' 위배를 지적하며 검찰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9.10.04 10:32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두 달 만에 794건…절반은 '폭언'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한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에 들어간 지 2개월 만에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약 80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04 10:12
조국 "제 가족은 앞으로도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 조국 법무부 장관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첫 검찰 조사에 대해 말을 아끼며 "자신의 가족은 앞으로도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란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9.10.04 10:09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서 추돌사고…승객 9명 다쳐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부근 부산 방면 버스전용차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시외버스가 들이받으며 1차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10.04 10:06
[뉴스딱] 친형 살해했는데…美 눈물바다 만든 '용서의 힘'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충북의 한 도시가 설치했던 일회용 커피 컵 수거함을 놓고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10.04 09:57
"속도제한 장치 불법 해제 추정 3년간 3만 건…단속은 부실" 3.5t 이상 화물차나 버스가 '속도제한장치'를 해제하고 과속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찰의 단속은 극히 일부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은 경찰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속도제한장치 의무 장착 차량이 시속 125㎞ 이상으로 달리다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건수가 2016∼2018년 3년간 2만9천751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10.04 09:56
[취재파일] 저축은행 회장님의 '의아한' 금융위 심사 통과 ● 조국 조카의 주가 조작 사건에 등장하는 '100억' WFM은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한 상장사의 이름입니다. 조국 법무장관의 오촌 조카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코링크PE는 2017년 말부터 100억 넘게 이 업체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불과 몇 개월 만에 최대주주가 되고, 코링크PE의 대표가 WFM의 대표가 됩니다. SBS 2019.10.04 09:30
조국 딸 "고졸 돼도 상관없다…어머니가 안 한 일 책임질까 걱정"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 모 씨가 4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고졸이 돼도 상관없지만, 어머니가 하지 않은 일을 저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10.04 09:28
검찰, '경찰총장' 윤 총경 피의자 신분 소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버닝썬 사건 당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모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윤 총경이 자신의 스폰… SBS 2019.10.04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