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가뭄의 단비' 국립공원대피소, 이렇게 바뀐다 지금 이곳은 해발 1,426m의 벽소령 대피소입니다. 벽소령의 이름은 벽소한월에서 유래되었는데 첩첩산중에 떠오르는 달빛이 희다 못해 푸른빛을 띤다 하여 이름을 벽소령이라 붙였다고 합니다. SBS 2019.09.19 11:42
[Pick] "화성연쇄살인범 이미 수감 중일 것"…유영철 과거 발언 재조명 "화성연쇄살인범은 다른 사건으로 오래전부터 교도소에 수감됐거나 이미 죽었을 것이다" 장기미제사건이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특정되어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여성과 부유층 노인 등 모두 21명을 살해해 큰 충격을 안긴 유영철이 화성연쇄살인범에 대해 했던 말이 재조명됐습니다. SBS 2019.09.19 11:36
새 광화문광장 완공 미뤄질 듯…박원순 "시기 연연 안 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한을 두지 않고 소통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4월 15일 총선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9.19 11:22
두 얼굴의 화성 용의자 "1급 모범수, 일반 수용자였다면 가석방"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A 씨가 20년 넘게 부산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19 11:16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청주 처제 살해 때도 잔혹하고 치밀" 경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1994년 청주에서 처제를 살해했을 때도 잔혹하고 치밀했다고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은 기억했다. 연합 2019.09.19 11:04
화성연쇄살인 당시 수사 형사 "용의자 소식에 뜬눈으로 밤새" 김 연구위원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밤에는 거의 뜬눈으로 지새웠다"며 "어제 소식을 접하고 이 사건의 현장 책임자였던 하승균 전 경기청 강력계장과 통화해 전화기를 잡고 한참 울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9.09.19 10:57
17호 태풍 '타파' 발생 임박…주말 한반도 접근할 듯 이 태풍은 이번 주말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19일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약 470㎞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6㎞로 이동 중입니다. SBS 2019.09.19 10:53
'버닝썬·조국 연루 의혹' 잉크회사 前 대표 오늘 구속심사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와도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특수잉크 제조업체 전직 대표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SBS 2019.09.19 10:52
경찰 피의자 특정 늦어져 '초등생 뺑소니 불법체류자' 해외 도주 경찰은 19일 오전 경남지방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낮에 초등학생을 차로 치고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의 A씨가 범행 다음 날 국내를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9 10:51
'버닝썬·조국 연루 의혹' 잉크회사 前 대표 오늘 구속심사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운용사와도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특수잉크 제조업체 전직 대표의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됩니다. SBS 2019.09.1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