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에어컨 실외기 그대로…태풍 링링이 남긴 흔적 도심도 피해는 마찬가지였는데 가로수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간판이라든가, 에어컨 실외기라든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잘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 보니까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SBS 2019.09.08 20:17
학교 지붕 날아갔는데 비 더 온다…양식장도 치명타 곧 추석도 오고 해서 부서지고 망가진 곳들 빨리 손을 봐야 되는데 모레까지 또 전국에 비예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많게는 150mm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속도 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SBS 2019.09.08 20:11
초속 50m 강풍 앞 '농가 속수무책'…도심 주택도 폭삭 태풍 링링 때문에 전국에서 3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여기저기 패이고 뜯기고 상처도 많이 났습니다. 특히 명절만 기다리던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SBS 2019.09.08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해 3명이 숨지고 16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복구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하늘과 지상에서 태풍이 남긴 피해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SBS 2019.09.08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8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태풍으로 3명 사망·16만 가구 정전...더딘 복구 ▶ 초속 50m '기록적인 강풍'...긴박했던 순간들 ▶ 靑… SBS 2019.09.08 19:27
동양대 총장 "청문회 노출 표창장 일련번호 검찰 것과 다른 듯" "정확한 기억이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노출된 총장 표창장과 검찰 조사에서 본 표창장 복사본의 일련번호가 다른 것 같다."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조 후보자 청문회에서 휴대전화 사진으로 노출된 후보자 딸 표창장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SBS 2019.09.08 17:27
'조국 가족펀드' 관련자 잇단 검찰 소환…'작전세력' 의혹 조사 검찰은 8일 '조국 가족펀드'로 알려진 사모펀드를 운용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관련자들을 잇달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오후 해외로 도피성 출국을 했던 자동차소재·음극재 업체 익성 부사장 이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 연합 2019.09.08 17:14
검찰 '표창장 원본' 제출 요구…조국 측 "찾을 수 없다" 거부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 측이 "표창장 원본을 제출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9.08 16:33
제주에 최고 150㎜ 호우 예보…태풍 이어 추가 피해 우려 제주에 8∼9일 최고 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태풍 피해를 본 농경지에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복구작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9.08 15:35
서귀포 해수욕장서 3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제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30대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모 호텔 동쪽 해상에서 이모 씨가 숨진 채 해상에 떠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9.0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