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인 기소되면 법무부 장관 고민해보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기소된다면 법무부 장관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6 22:16
결국 1명만 증인 출석…지금 이 시각 조국 청문회 그럼 지금 청문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국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네, 국회 청문회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청문회가 7시를 지나서 정회했었는데 다시 시작됐습니까? 지금은 아직 정회한 상황입니다. SBS 2019.09.06 20:48
與 '조국 방어' 총력…금태섭은 '언행불일치' 비판 청문회에서 여당 위원들은 대부분 검증보다는 방어에 전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후보자의 언행 불일치에 대해 아프게 지적한 여당 의원도 있었는데 후보자 딸을 두둔하려다 괜한 논란을 빚은 의원도 있었습니다. SBS 2019.09.06 20:44
긴장한 조국 "개인적으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 조국 후보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나흘 전 기자간담회 때와는 달리 간혹 고개를 숙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가족을 돌보고 싶지만, 마지막 소임을 생각해 고통을 참는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06 20:40
靑 "결정적 한 방 없어"…조국, 내일 바로 장관 임명? 이번에는 청와대 분위기 알아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미 기자, 오늘 청문회에 대해서 청와대에서는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까? 민주당이 국회에서 열었던 기자회견 때만큼 평가가 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잘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9.09.06 20:36
검찰에 공세 수위 높인 靑 "내란 음모 수사하듯 한다"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청와대도 불편한 심기를 연일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검찰이 내란 음모 사건 수사하듯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여당에서도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SBS 2019.09.06 20:35
'조국 주변' 검찰 수사 규모와 방식 놓고 여야 신경전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놓고도 여야는 여러 번 충돌했습니다. 여당은 과거 국정농단 수사 때보다 더 많은 수사력이 투입되고 있다며 검찰을 비판했고 야당은 수사에 압력 넣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19.09.06 20:34
조국 "논문 취소는 교수의 문제"…'수정자 조국' 논란 딸이 제1 저자로 돼 있다가 취소됐던 논란의 그 논문, 조국 후보자가 당시에 이미 알지 않았느냐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면 파일에 쓴 사람 이름이 남게 되는데 논문 초안에 작성자와 수정자가 조국이라고 돼 있다는 겁니다. SBS 2019.09.06 20:28
조국 아내, 연구실 PC를 증권사 직원 차에?…증거인멸 공방 세 번째, 혹시 증거를 없애려고 했나 하는 논쟁으로 넘어갑니다. 조국 후보자 부인이 학교에서 쓰던 컴퓨터를 가지고 나왔다, 이 문제를 놓고 청문회에서 또 공방이 오갔습니다. SBS 2019.09.06 20:27
[비디오머그 라이브] 밤까지 계속되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오늘 오전 시작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그 현장을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SBS 2019.09.0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