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강물, 학교 어떻게 가지…극한의 '비닐봉지 통학'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비닐봉지 통학'입니다. 산 넘고 물 건너 학교 다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베트남에서는 비닐봉지를 타고 통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SBS 2019.06.25 17:41
"미국인 다수, 대북 선제공격 반대…1/3은 핵 공격도 지지" 현지시각 24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 핵과학자회보는 조사기관인 유고브와 협업해 대북 군사적 충돌에 대해 미국인의 의견을 조사한 연구 보고서를 펴냈습니다. SBS 2019.06.25 17:21
[Pick] 죽은 사람 지갑에서 10만 원 훔친 뒤 절도 사실 은폐하려 한 경찰 단돈 10만 원 때문에 공권력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경찰의 사연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이스트 요크셔주에 사는 한 여성이 당한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5 17:09
[Pick] 3살 아들과 '담력 테스트'하다가 차로 들이박아 숨지게 한 엄마 3살 아동이 엄마와 '담력 테스트'를 하던 중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검찰이 자신의 3살짜리 아들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6살 렉서스 스태그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5 17:09
독일 중부서 2차대전 불발탄 발견…2천500명 일시 대피 25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독일 중부 헤센주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쪽으로 50㎞가량 떨어진 도시인 기센의 공업 지대에서 독일군이 투하한 250㎏짜리 불발탄과 미군이 투하한 50㎏짜리 불발탄이 서로 가까운 위치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19.06.25 17:00
일손 부족에 일본선 공무원 인기 하락…행정고시 지원자 감소 일본 정부 인사원은 이날 올해년도 '종합직' 공무원 채용시험의 합격자 1천798명을 발표했습니다. '종합직' 채용 시험은 중앙부처 간부후보를 뽑는 시험으로 한국의 행정고시와 비슷합니다. SBS 2019.06.25 16:58
中 랴오닝 항모, 타이완해협 진입…"서태평양 훈련 후 귀환 중" 미중 갈등 및 양안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이끄는 전단이 타이완해협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타이완 매체들을 인용해 랴오닝 항모 전단이 어제 중국 둥사군도 인근 해역을 통과했으며 오늘 오전 타이완해협에 진입해 모항으로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5 16:51
카자흐 탄약고 폭발 사고 이틀째 지속…"사망 2명, 부상 165명" 타스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 내무장관 에를란 투르굼바예프는 현지시간 25일 "계속되는 폭발로 탄약고 진화 작업을 중단했다"면서 폭발이 중단되는 대로 진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5 16:31
일본제철, 주총서 韓 법원 징용 배상 판결에 "극히 유감"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일본제철이 주주총회에서 한국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극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5 16:04
[Pick] 이게 바로 '천국'…그림 같은 아파트 경치에 입이 '떡' 강변 아파트의 그림 같은 경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충칭시 동남부 펑수이먀오족투자족 자치현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6.2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