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관리지역 10→14개 시·군 확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북한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관리지역을 기존 10곳에서 1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6.05 14:09
바른미래당, 이찬열 '양아치' 발언 놓고 갈등 증폭 이찬열 의원은 어제 진행된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 이혜훈 의원과 공방을 주고받은 뒤 회의장을 나서면서 이 의원에 대해 '양아치'라고 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9.06.05 14:08
김세연 "황교안 대표, 내년 총선 '종로 출마'가 정공법" 자유한국당 3선 의원이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김세연 의원이 "황교안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는 것이 가장 정공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05 14:03
손학규, 측근 송태호 당 윤리위원장 교체요구 거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오신환 원내대표와 당 최고위원들이 요구한 당 윤리위원장 교체를 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바른미래당 내 갈등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6.05 13:58
외교부 "주요 해외 관광지 직접 안전점검해 취약점 찾을 것" 외교부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해외여행안전 문제가 크게 부각된 상황에서 앞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5 13:44
'패스트트랙 여파' 44일째 닫힌 국회…양보 없는 공방 계속 패스트트랙 추진 여파로 사실상 국회 기능이 마비된 지 오늘로 벌써 44일째입니다. 패스트트랙 합의처리, 영수회담 방식 등 쟁점을 놓고 여야가 서로 양보 없는 공방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6.05 12:11
한국당 "靑, 제1야당 빼고 4당 회담 꼼수"…대여 공세 계속 자유한국당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 '받을 수 없는 회담을 제안한 채 한국당을 몰아붙이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전날 청와대가 제안한 '5당+일대일' 회동을 거부하면서 교섭단체 3당만의 회동 후 일대일 회동을 역제안 한 데서 한발도 물러설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한 것입니다. SBS 2019.06.05 11:43
與 "한정 없이 기다릴 수 없다"…6월 국회 단독 모색 더불어민주당은 5일에도 자유한국당을 향한 국회 정상화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2일째를 맞은 만큼 한국당이 민생을 볼모로 한 국회 보이콧을 멈추고 당장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6.05 11:43
국회, 정개특위 1소위 개최…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첫 회의 선거법 개편안을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뒤 처음으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립니다. 정개특위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1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선거법 개편안 패스트트랙 지정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SBS 2019.06.05 11:36
이인영 "6월 국회 단독소집은 최후의 카드…고민 깊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무례하고 독선적인 행위가 반복되는 한 여야 5당 대표와 대통령 회동을 쉽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0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