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봉준호 "이냐리투 감독이 부잣집 어디서 찾았냐고…"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의 미술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은 영화 속 주요 공간인 기택네 집의 미술적 완성도를 스태프의 공으로 돌렸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7:30
잔나비 소속사 "허위사실에는 강경대응…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밴드 잔나비 측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면서도 허위사실이나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공식 SNS에 글을 올리고 "당사는 밴드 잔나비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기반한 게시물 및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오늘 28일 법무법인강남과 수임 계약을 진행했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7:29
[스브스타] '역시 월클' 손흥민이 다큐 한 회당 받는 어마어마한 출연료 '월클' 손흥민 선수의 다큐멘터리 회당 출연료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스포츠서울은 복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최근 화제인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한 회당 출연료로 1억 원을 받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8 17:21
'기생충' 이선균X조여정X최우식X박소담X장혜진이 밝힌 황금종려상 소감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칸 황금종려상을 받은 벅찬 수상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은 국내에서 수상 소식을 접한 상황과 수상 소감을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6:58
'기생충' 봉준호 "12살 아닌 14살, 영화 잡지 보면서 감독 꿈꿔" 봉준호 감독이 영화감독을 꿈꿨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은 칸 황금종려상 수상 당시 "저는 12살의 나이에 영화감독이 되길 마음먹었던 소심하고 어리석었던 영화광이었다."라는 수상 소감의 부연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에 "사실은 중학생 때부터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6:52
"황하나, 재력가 접대자리 동석…여성들 명품백 받았다"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에게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식사 자리에 참석했을 뿐 아니라 명품백까지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6:16
가수 구하라 심경고백 "여러 일 겹쳐 괴로웠다…심려 끼쳐 죄송"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매니저에게 구조된 가수 구하라가 일본 매체를 통해서 심경을 고백했다. 구하라는 28일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을 통해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컨디션은 회복 중이다"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5:49
잔나비, 논란여파로 '한밤' 이어 '더스테이지' 출연도 취소 밴드 잔나비의 TV 출연이 연이어 취소됐다. 잔나비는 부친 사업 논란과 일부 멤버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파문에 휩싸이자 28일 방송 예정이었던 '본격연예 한밤'에 이어 녹화가 예정되어 있던 SBS MTV '윤도현의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출연을 취소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5:48
가수 프라임 과거 폭로글 재조명…"술접대 지긋지긋해 YG 뛰쳐나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무가당 멤버였던 프라임이 3년 전 YG와 관련해 술접대를 언급했던 폭로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6년 11월 프라임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유병재가 이적 이후 방송 스케줄이 별로 없다'는 기사에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를 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였을 것"이라면서 "나는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 나왔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SBS연예뉴스 2019.05.28 15:48
[스브스타]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한 구하라가 첫 심경 밝히며 전한 말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의식을 되찾고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구하라는 오늘 산케이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일본 매체를 통해 "걱정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라며 "건강상태는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5.28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