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배고픈데"…'기생충' 8분 기립박수에 봉 감독과 송강호의 '현실 대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칸 영화제서 기립박수를 받던 중 나눈 솔직한 대화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SBS 2019.05.27 10:55
[스브스타] "왜 피해자만 고통받아야 합니까" 구하라 극단적 선택에 시민단체가 한 말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0시 40분쯤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매니저에게 발견됐습니다. SBS 2019.05.27 10:54
방탄소년단, 브라질 투어 10만 관객 떼창…"뜨거운 환호에 감사" 그룹 방탄소년단이 브라질 상파울루 스타디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열고 10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SBS연예뉴스 2019.05.27 10:49
마이클 패스벤더 "최고의 '엑스맨'은 나야 나"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로 내한한 마이클 패스벤더가 역대 최고의 엑스맨은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엑스맨: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이클 패스벤더는 역대 최고의 엑스맨을 묻는 질문에 "어려운 질문이다"라고 운을 뗀 뒤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도 정말 좋았고, 스톰 역할로 분했던 할리 베리도 좋았다. SBS연예뉴스 2019.05.27 10:38
'학교 폭력 논란' 효린, 또 다른 동창생 카톡 공개…"멍들어 엄마가 학교 찾아간 적도" 가수 효린이 과거 학교폭력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글에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맞서자, 또 다른 제보자가 나섰다. 지난 25∼26일 효린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15년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 간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면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맞으면서 '차라리 교통사고가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19.05.27 10:37
'엑스맨' 대미를 앞둔 주역들의 소감 "졸업하는 기분"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들이 영화의 대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SBS연예뉴스 2019.05.27 10:25
"당진 실치회 먹방"…'미우새' 김종국, 23.2% 최고의 1분 '미운 우리 새끼'가 김종국과 떠나는 먹방 투어로 최고 23.1%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8.6%, 2부 22.0%, 3부 20.3%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7 10:12
양현석,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동석했지만 접대는 NO"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과거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예고 방송에서 "2014년 7월 양현석 대표가 YG 소속 가수와 함께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접대했다."고 언급했다. SBS연예뉴스 2019.05.27 09:48
"눈만 마주쳐도 함박웃음"…추자현♥우효광, 결혼식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결혼식을 앞둔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결혼식을 올리는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의 웨딩화보가 27일 공개됐다. 이번 웨딩화보 촬영은 최근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 양평 세트에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SBS연예뉴스 2019.05.27 09:23
'펄프픽션' 이후 25년만…봉준호, 장르 영화로 거둔 쾌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국내 영화사뿐만 아니라 칸영화제 역사에 있어서도 남다른 의미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장르 영화가 거둔 특별한 쾌거기 때문이다. SBS연예뉴스 2019.05.27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