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오프라인 효자 부상…시장규모 1조 원 넘어서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갈수록 매출이 줄어드는 백화점에서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매출 동력 상품으로 등장한 것이 키덜트 시장입니다. 키덜트는 아이을 합친 신조어로 성인들의 장난감을 일컫습니다. SBS 2019.05.25 10:55
"목숨 붙어있는 한"…최고령 요양보호사가 된 사연 TV밖 뉴스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 나타난 이번 주의 화제 영상. 100살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다는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9.05.25 10:54
거북이 뱃속에서 나온 플라스틱…위기의 바다 오염 위기의 쓰레기 바다 국립생태원이 인공증식해 지난해 바다로 보낸 바다거북 가운데 한 마리가 불과 열흘 만에 우리 근해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 거북을 수거해 부검해보니 뱃속에는 플라스틱, 비닐, 어망 등 225조각의 쓰레기가 가득 차 있었다. SBS 2019.05.25 10:51
자영업 덮친 폐업 쓰나미…'불황 파고' 타는 또 다른 사장님 불황의 역설...'폐업'을 삽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침체, 서민들의 바닥 경제는 과연 얼마나 안 좋은 것일까? 지난해 발표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의 13.8%가 폐업하였다. SBS 2019.05.25 10:48
[취재파일] '경찰총장' 윤 총경과 버닝썬 그리고 김학의 사건 가수 승리의 SNS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등장한 윤 모 총경과 이 모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의 메신저 대화, 그리고 그즈음에 일어났던 버닝썬, 김학의 사건의 흐름을 시계열로 정리해 보면 이러하다. SBS 2019.05.25 09:58
부산 동서고가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쾅'…2시간 통제 오늘 오전 6시쯤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11t 트레일러가 임시설치된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편 차로를 막고 멈춰섰습니다. SBS 2019.05.25 09:56
"한국 대장암 아시아 1위…식습관 개선 필요" 국내 대장암 환자가 20년간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 암 등록본부가 2015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남자 10만 명당 40.2명, 여자는 10만 명당 22.2명 발생했습니다. SBS 2019.05.25 09:53
광화문 미국대사관에 무지개 현수막이 걸린 이유는? 성소수자들의 최대 축제인 '서울 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올해도 주한미국대사관과 국가인권위원회에 무지개 모양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예년보다 현수막 크기가 3배가량 커지거나, 현수막을 내거는 기간이 6배가량 길어졌습니다. SBS 2019.05.25 09:50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가족 71%→27% vs 사회 20%→54% 부모부양의 책임이 가족에게 있다는 인식은 줄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거나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뚜렷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17년치 통계청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 부모부양을 누가 할 것이냐는 물음에 '가족'이라고 답한 비율이 2002년에 70.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25 09:47
강릉 일대 사상 가장 이른 열대야 기록할 듯 폭염주의보 속에 강원 동해안에서 열대야가 나타나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이후 오늘 오전 7시까지 강릉 지방의 최저기온은 27.4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처음이자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로 분석됩니다. SBS 2019.05.25 09:46